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실버/화이트 후기

 

[onitsuka tiger mexico 66 silver]

 

 

 

꾸준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오니츠카 타이거 그중 멕시코 66버전입니다.

 

골드와 실버중 필자는 실버를 선택하였습니다.

 

실버하나면 정말 모든 옷의 코디가능하다고 자부합니다.

 

오니츠카 타이거와 아식스를 다소 혼동하시는 분들이 있어 간단히 설명드립니다.

 

 

 

 

 

-오니츠카 타이거-

 

오니츠카 타이거 브랜드가 아식스브랜드의 후발대로 출발한거라 생각하는 구매자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허나 오니츠카 타이거가 아식스의 엄마?와도 같은 개념입니다.

 

1949년 일본인 오니츠카 기하치로(鬼塚喜八郞)는 자신의 고향인 고베에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의 상호로 농구화를 제조하는 회사로 시작되었습니다.

 

1977년 오니츠카타이거는 스포츠의류 생산업체였던 GTO, 니트의류 생산업체였던 JELENK와 합병하여 아식스를 설립하였습니다.

 

 

 

 

 

 

 

 

 

 

 

 

 

 

 

증말..필자는 매장에 진열되어있는 이녀석을 보고 깜놀랬습니다.이렇게 이쁠수가 있습니까..

 

 

 

 

 

 

 

 

 

 

 

 

 

 

 

 

▼수입판매자는 역시 아식스 입니다.

 

 

 

 

▼아는 지인분들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니츠카가 이뿌긴 이뿐데 특히 남자들이 살짝?꺼려하는 부분은 바로 굽높이입니다.반스보다 굽이 낮아보이는 오니츠카 특유의 스타일은 키의 자신감이 없는 남성분들은 좀꺼려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허나 필자가 구입하여 굽을 위아래 만져본결과 대략2~3cm정도 나옵니다.음...반스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오니츠카 타이거 슈즈의 기본팁은 무조건 슬랙스나 반바지, 레깅스 스타일의 하의를 착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아니면 요즘 유행하는 와이드팬츠도 괜찮습니다.

 

허나 기본 일자 청바지나 발목을 덮는 팬츠와 코디하신다면 오니츠카 타이거를 외면?하는 것이고 그대로 아재스타일로 가는것입니다.

 

구입팁은 필자가 알아본 결과 인터넷 쇼핑몰 보다 백화점이 저렴한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이유는 저도 잘모르나  모백화점에서는 15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14만원의 구입하였습니다.

 

물론 정품입니다.

 

 

 

 

 

 

굽은 정말 의외로 높습니다.

 

 

 

 

 

 

 

 

 

조던,반스 스타일의 커플화도 괜찮치만 워낙 많아 이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시리즈를 커플화로 신는다면  정말 레어한 스타일이 될것 같습니다.

 

 

 

이상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66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