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구스 이야기

 

골든구스라고 많이들 아실것이다.

 

그런데 모르는 사람도 은근히 많다.

 

오히려 겉모양만 보고 올스타 아냐?라고 생각하는 지인분도 상당히 많다.

 

 

여튼 뭐 인생사는데 골든구스를 알던 말던 상관은 없지만...ㅎㅎ

 

오늘은 골든구스 이야기를 좀해보고 싶다.

 

 

 

 

 

 

 

 

 

2000년에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프란체스카와 알렉산드로 갈로는 옷을 만들기위해 이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한다.생각보다 브랜드의 역사가 길지않음에 놀란다.

 

빈티지스타일을 특히 좋아했던 이들은 이탈리아의 장인정신과 브리티쉬테일러링 기법으로 셀럽들이 좋아할만한 빈티지 스타일의 골든구스 운동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GOLDEN GOOSE

 

 

 

골든구스 운동화의 가격은 대체로20~80만원선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부모님들이 만약에 이신발을 40만원에 샀다면 등짝 스매싱이 날아오기 뻔할것이다.

 

허나 골든구스는 이미 패셔니스타들,전세계셀럽들이 가장 아끼는 운동화로 급부상했다.

 

 

 

 

 

 

 

 

 

 

 

 

 

 

 

 

 

 

 

 

 

 

 

 

 

 

 

 

 

 

골든구스의 포인트는 바로 별인데,자칫 컨버스 올스타와 착각하기 쉽지만 가격뿐아니라 디자인에서 확실히 다르다.

 

일단 가죽은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으며 한켤레 한켤레를 수제로 만들었다.그래서 빈티지 스타일의 허름한 스티치는 신발 한쪽한쪽이 다다르다.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내장한 특수깔창은 자연스럽게 신발의 비율을 잡아준다.많이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골든구스를  신은분들이 걸어가는걸 보면 약간 구두 신은듯한 소리와 느낌이 난다.이는 빈말이 아님을 보시면 알수 있을것이다.

 

또각또각 소리도 나는것 같고..

 

 

 

 

 

 

 

 

골든구스 시리즈중 가장 무난하고 인기있는 슈퍼스타라인이다.이라인이 솔직히 제일이쁘다.

 

정말 어느 코디에나 다잘어울리는 라인이다.맨투맨,후드티,댄디스타일 심지어는 정장에도 잘어울린다.

 

 

 

 

 

 

 

 

 

 

 

 

 

 

 

 

 

 

 

약간 에어맥스나 키높이?스타일의 운동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약간 거리를 둘지 모르지만 의외로 신발속에 깔창이 높아 깜짝 놀랄 것이다.

 

골든구스..너무 스타일리쉬하고 이쁜 운동화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