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타이타닉호(tita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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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s 이야기/Sundries

프라모델 타이타닉호(titanic)

by 김대표 2020. 9. 20.



카데미과학 타이타닉호















세계 최대의 여객선,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여객선이자 침몰선인 타이타닉호. 침몰한 지 약 100년이 되가는데요.


침몰한 지 100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침몰선입니다.사망자 수는 1위는 아니지만, 그 사건들이 영화화 되서 많이 유명해진것 같습니다.


오늘은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타이타닉 프라모델을 조립해 보겠습니다.










▼LED전등이 나오는 구조라 조립하면 더 멋있을것 같습니다.

















▼조립물들이 엄청작아 핀셋으로 하니 편하네요.




▼권고 사항은 아니나 완구용 본드로 조립했습니다.







총조립시간은 약2시간반정도 걸렸네요.












▼깨알같은 갑판구조



▼갑판구조물들 섬세하지 않나요?본드를 조금 흘렸네요.






▼타이타닉호의 특징인 배위에 있는 굴뚝이네요.




실제 타이타닉호의 선실수는


1st-class(1등실) 416명

2nd-class(2등실) 162명

3rd-class(3등실) 269명

cabin area(전용실, 갑판실 등) 40명


을태울수 있다고 합니다.



이중 실제 타이타닉호 C갑판은 배에서 선두, 선미와 분리되는 지점이자 하얗게 칠한 곳이 시작하는 지점으로 3등실의 산책로로 쓰이고 선두와 선미로 각각 이어지는 요갑판과 이어져 있었다고 합니다.선두는 주로 선원들의 숙소로 쓰였고 선미는 3등실 전용 휴게실과 흡연실이 있었다고 하네요.



▼LED작업중입니다.전도 테이프라는걸 처음알았네요.











▼완성된 타이타닉호 입니다.멋지지 않나요?


계속 켜놓으면 건전지 닳니까 안되고 밤에 맥주 마시거나 자기전 수면등으로 켜놔도 너무 이쁠것 같습니다.













▼영화 [타이타닉]의 한장면입니다. 배가 침몰하고 승객들이 배위에 떠있는 장면입니다.


실제 밝혀진 타이타닉호의 침몰과 승객들을 많이 구조하지 못한 이유는 고된 근무로 피곤해서 통신 승무원이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어 위험신호와 구조요청을 못했다고 하네요. 타이타닉 호의 통신사는 24시간 근무했지만, 둘이 12시간씩 교대로 항해 내내 근무하느라 피로가 심했다고 합니다.


승무원들과 선장 몇명의 부주의로 1,514명이 사망을 한사건이 되었네요.










▼배의 프로펠러까지... 엄청 섬세합니다.








▼섬세하지 않나요?


가격은 대형마트에서 2~3만원대에 형성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집에 있으면서 조립해보았네요.


이상 타이타닉 프라모델 조립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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