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경기직후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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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s 궁금한 이야기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경기직후 행동

by 김대표 2021. 1. 21.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 추월 종목에서 ‘왕따 주행’ 논란을 일으켰던 김보름(28) 선수가 동료 노선영(32) 선수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보름은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노선영을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집니다.과거의 행동으 지탄을 받아 공황장애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광고와 후원이 중단돼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과연 향후의 재판결과가 어떻게 진행이 될지 두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 뉴스를 접하면서 여러분들이 궁금할것 같아서 알려드리고 싶은게 생겼습니다.

 

혹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이 경기를 끝마친 직후 아래 사진과 같이 스케이팅복의 지퍼를 바로 내리는것을 볼수가 있는데요.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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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이러한 행동들이 단순히 더워서 그런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행동은 더워서 하는 행동이 아닌 다른곳에 있었습니다.

 

숨겨진 과학인데요.

 

 

바로 아래와 사진같이 스케이팅복의 구조 때문입니다.운동복의 재질이나 두께도 선수의 실력향상과 많이 연관이 있는데요.이 운동복 자체가 허리를 약간 구부러지게 만드는 타이트함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스케이팅복을 벗어놓으면 복자체가 구부러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기가 끝난직후 몸을 펴기위해 자연스럽게 스케이팅복 지퍼를 내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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