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광고게재 정책변경

 

 

게임,영화영상,최근에는 아프리카에서 넘어온 bj까지 유튜브 광고수익자는 어마어마하다.최근 이슈화된 김기수씨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전세계 유튜브 크리에이티브 사용자는 넘쳐난다.그리고 그에 따른 유튜브와 광고,수익구조는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다.

 

 

 

 

 

그런데 이런 유튜브가 제동을 걸고 유뷰트 수익자들을 관리하기 시작했다.물론 전부터 관리 안한건 아니지만 대대적인 착수작업에 들어갔다. 먼저 광고수익정책을 한국시간으로 지난 7일 변경하였는데, 내용은 기존과는 다르게 누적 조회수 1만을 넘지 않는 유튜브 채널은 광고수익배분에서 제외된다고 미국 IT전문매체 더버지에서 보도했다.

 

 

 

 

 

물론 나같은 회사원이나 일반인들은 유튜브수익?그게뭐임?하는 사람들은 관심 없겠지만 말이다. 유튜브의 이같은 정책은 다름아닌 '악성'유튜버들을 제거하기 위함이다.유튜브는 전세상누구라도 영상을 만드는 크리에이터가 되어 채널을 개설해 수익을 낼수있는 시스템인데 이를 악용하여 성인영상물을 업데이트하거나 저작권위반영상을 업데이트하여 수익을 내는 악성유튜버들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유튜브는 누적조회수가 1만을 넘는 콘텐츠 게시자에게만 광고게재를 신청!(게재아니다 신청이다.)할수있는 기회를 준다.그리고 해당채널을 검토한후 수익을 배분하겠다고 밝혔다.유튜브에서 좋은 정보를 많이얻는 필자는 이러한 유튜브의 정책이 바람직하다 생각한다.지금도 유튜브 봐바라..지저분할정도다.

 

 

모쪼록 이같은 정책이 전세계인들이 열광하고 시청하는 유튜브인 만큼 해로운 영상은 업데이트가 안되어 우리의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보다 즐겁고 유익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