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교통체중속에 있을땐 정말이지 하늘로 날아가고 싶을지경이다.아니면 극단적으로 차를 버리고 걸어가고 싶을때도 있다.필자는 왠만하면 출퇴근 할때 차막히는 출,퇴근 시간대가 싫어서 일찍출근하거나 오히려 늦게 퇴근한다.회사입장에서는 참..모범적인 사원으로 보이겠다.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공개한 '지하 터널 교통 시스템'의 공사현장 사진이 처음 공개됐다. 머스크는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회사 부지 안에 실험용 지하 터널을 만들고 있다. 최근 SNS에 올라온 사진들이다.
사진에 보링 컴퍼니 마크는 머스크가 만든 터널회사이다.거대한 송유관처럼 생긴 장비는 땅속깊이 들어가 머스크가 그리는 미래의 땅속여행을 도와줄것이다.
3d사진속에 화면같이 송유관을 땅에묻고 그안으로 차가다니는 시스템이다.머스크의 구상은 5분 늦게 출발하면 1시간 늦게 도착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심각한 도심 교통체증에서 비롯됐다. 한계에 부딪친 교통체증!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나오지 않는이상 지상 교통 시스템을 보완할만한 그 어떤것이 없다는걸 깨달은 것인가. 머스크만의 기발한 상상력에서 나온 지하교통시스템을 소개한다.
지난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에 있는 스페이스X의 주차장 부지에서 실험용 터널 굴착을 시작했다. 정부로부터 터널사업허가를 받지못해 사유지에서 터널을 판것이다. 머스크는 터널 사업이 확실해지면 로스앤젤레스에서부터 지하 터널 운송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한다.
<출처:techcrunch.com>
※I will delete it if it becomes a problem.
3D 시뮬레이션을 참조하면 지상 도로의 특정 지점에 차량이 올라설 수 있는 받침대가 위치해 있다. 스케이트라고 불리는 받침대에 차가 올라서면 차를 실은 채 지하 터널로 수직 하강한다.목적지에 도달하면 스케이트는 레일을 변경해 차를 싣고 운전자가 원하는 지역으로 이동한다. 시속 200㎞ 이상을 낼 수 있고 스케이트는 지상으로 올라와 도로에 차를 내려놓는다.
<출처:techcrunch.com>
※I will delete it if it becomes a problem.
지하철을 타면 자동차는 썰매?를 타고 다른 터널과 합쳐져, 다른 패킷을 포함하는 네트워크에 원활하게 통합되게 된다.전시스템은 컴퓨터로 제어된다.
<출처:techcrunch.com>
※I will delete it if it becomes a problem.
일론 머스크는 지난해 보링컴퍼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교통체증은 너무 짜증난다”며 땅을 파야겠다라고 말했다.이또한 지금 실행되고 있는것이다.(돈많으면 땅맘대로 파는구먼.)
과연 이시스템이 교통체증에 큰역할을 할것인지는 두고 봐야하겠지만!
아무래도 날으는 자동차가 나오지 않는이상,차라리 땅속으로 들어가는것도 나쁘지 않은것같다.-필자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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