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시 보조 배터리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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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s IT Tip/Mobile

해외 여행시 보조 배터리 tip

by 김대표 2017. 5. 22.

나름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끌고 캐리어로 폭풍간지를 내고 수화물 칸에 캐리어를 집어넣는다.'삐빅' 반입금지물품이 수도 없이 걸린다.필자는 처음으로 외국여행나갈때 직원들중 기내반입금지품목을 제일많이 걸렸?다. 이게 정말 부끄럽고 멍청한 일이다. 뭐 혹자는 튀어서 그런다.잘생겨서 그런다라는 아주 쓸데없는 말로 위안을 주곤 하지만 비행기 시간에 걸렸을땐 정말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특히나 모처럼 대형마트에서 외국여행 간답시고 아름답게 마련한 보조배터리로 태클걸땐 정말 반입금지 쓰레기통에 버려버리고 그냥 체크하고 싶은 심정이다.

 

 

 

 하지만 외국여행의 필수품이자 또한 수하물로 가장 신경써야할 부분이 바로 이 보조배터리다.리튬배터리라고 하는데, 실제로 리튬배터리는 폭발가능성이 전자제품중 가장 높다고 한다.또한 지난 갤럭시노트7배터리 사건으로 기내 배터리반 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그렇다면 아예 반입불가인가? 그건 아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고.

 

 

 

보조배터리는 기내 반입만 가능하며 개수와 용량에 제한이 있다.국내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맥스5개까지 반입할수 있다고 한다.100Wh 미만 배터리는 1인당 5개까지,100Wh~160Wh 제품은 항공사 승인과 전자기기1개, 보조배터리 2개로 제한한다.160Wh가 넘는것은 반입금지이다. 또한 용량이 표시되지 않는 보조배터리도 반입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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