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트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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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s IT Tip/Mobile

스마트 트래커

by 김대표 2017. 7. 7.

 

가끔씩 손에 자동차키를 쥐고 '가만..내키가..?'하면서 자기의 건망증을 탓한적이 있는가?아니면 스마트폰을 분실해서 호되게 당한적은 있는가?실제로 필자는 밤***사이라는 곳에서 술을 마시다가 폰을 잠깐,정말 잠깐 올려놨는데,지갑이랑 폰을 잃어버린적이 있다. 아니 잃어버린 표현보다는 도둑맞았다는 표현이 맞는듯 하다.그도둑님?도 양심은 있었는지, 지갑은 파출소에서 찾게 해주었다.아마 돈만빼고 버렸든지,아무튼..우리는 이제 스마트폰 없이는 하루..아니 1시간도 떨어질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다.스마트폰의 나쁜점도 많지만 그나쁜점때문에 스마트폰을 멀리한다면 어쩌면 지금의 시대가 나를 멀리할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렇다면..이런 스마트폰을 분실한다면?스마트폰의 저장되어있는 각종 사진,동영상 뿐만아니라 공인인증서를 포함해서 새롭게 카톡,구글등록 번호변경등 정말 분실한다면 상상하기 싫을 정도의 귀찮음이 덤벼든다.귀찮음 보다 더위험한건 개인정보다.잠금해제가 되어있는 폰에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을  낯선사람이 나의 계정으로 로그인된것을 살펴본다면,정말 상상하기 무서울 정도의 최악이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지갑을 분실햇을때 이를 손쉽게 찾아주는 LoT기기가 나왔다. 바로 스마트 트래커란 기기기다.

 

이 기기는 스마트폰과 30m이상 떨어지면 알람을 울려 사용자에게 알려준다.스마트 트래커는 건빵크기의 태그형과 신용카드 크기카드형으로 되어있는데,앱을 설치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연결,트래커와 폰사이의 거리가 30m이상 멀어지면 이를 알려 분실을 예방하거나 위치를 확인해준다.

 

태그형은 자동차키나 태블릿에 부착하면 좋고,카드형은 지갑에 넣고 다니면 편하다.태그형은 스마트폰과 스마트 트래커 양쪽에서 경고음이,카드형은 스마트폰에서 경고음이 울린다.

 

 

 

만약 경고음을 듣지 못했을경우에는 스마트폰과 연결이끊긴 마지막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할수 있다.폰분실시에는 스마트트래커에 탑재된 버튼을 눌러,스마트폰에서 울리는 소리로 위치를 확인하면 된다.

 

본제품은 sk텔레콤과 벤처업체인 이에이치아이가 합작해서 만들었다.

 

 

 

 

스마트 트래커만 있다면 폰분실위험에서 조금이나마 안심하고 지낼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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