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슈되고 있는 영화 '원더우먼'이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연이어 상영금지가 되고 있다고 한다.레바논 정부에서는 극장에서 전면 상영금지령을 내렸고,튀니지에서도 상영금지령이 내려졌다.중동에서는 아예 sns등지에서 상영반대하자는 취지의 글들도 무수히 올라온다고 한다.이유인 즉슨 다름 아닌 배우'갤가돗'이다. 갤가돗은 섹시카리스마로 뜨고 있는 이스라엘출신 배우이다.전에 포스팅에도 다루었듯이 이스라엘은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진다. 갤가돗도 마찬가지로 2년동안 군생활을 했다.하필 갤가돗의 군생활이 2006년 이스라엘-레바논 전쟁기간과 겹칠뿐만 아니라,2014년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폭격했을때 갤가돗은 페이스북으로 이스라엘군을 응원한것도 문제가 된것이다.대한민국의 어떤 혹자는 '자국을 응원하는것은 당연한것 아니냐.''우리도 북한 싫어하지 않느냐'라고 말하기도 한다.
<레바논 시내>
또한 '공인이기전에 한 멘트이니 면죄부를 주어야 하는것 아니냐' 하는 의견들이 분분하다.
<영화 '원더우먼'중>
<갤가돗 군복무 시절>
'한참 인기를 얻고 있는 갤다돗 주연의 영화'원더우먼'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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