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mHa를 구입했다.현재 아이폰6s를 사용함으로 배터리 저전력모드로 사용하고는 있지만 회사에서 필요한 메모, 유튜브 동영상을 즐겨보는탓에 보조배터리가 필요함을 느꼈다.
처음에 대형마트에서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구입하려 했지만,샤오미 제품이 아예 없는 마트도 있었고, 재고가 있었던 마트에는 인터넷과 천차만별의 가격이였다.결론은 인터넷 구매가 가장 저렴했다.
젤리케이스와 같이 구매를 했다.고속 충전기와 같이 구매하면 +8,000원이였지만 워낙에 컨센트가 집에 많은터라 젤리케이스를 선택했다.젤리 케이스는 +3,000원, 그리고 젤리케이스를 꼭같이 구매해야 한다.주로 폰과 같이 배터리를 포켓에 지닐때가 많으니 서로 부딪혀 배터리 뿐만 아니라 핸드폰에도 스크래치가 많이난다.
동봉을 하면 잭과 배터리,케이스가 들어있다.물론 케이스는 추가 구성품이다. 총합쳐서 35,300원에 구매했다.
완충시간은 7시간정도 걸린다고 한다.후기를 보니 완충후 가족4식구가 여행을 가서 돌아올때에 돌아가며 충전을 하고도 한칸정도 배터리 잔량이 남았다고 한다.역시 가성비의 왕 샤오미다.위 사진과 같이 2개의 충전포트는 각각 5.1v / 3.6a를 지원한다.
무게는 묵직해서 바지포켓에 넣친 못할것 같다.뭐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니려고 산건 아니니까.
하단에는 제품의 spec이 기재되어 있다.
충전중이다.배송올때 한칸정도 잔량이 있었다.제품을 구매하고 살펴보면서 느낀건데,거의 인기있는 제품이나 사람들이 선호하는 제품은 흰색과 단순함이 사람들을 열광시키는것 같다.예전에 아이리버를 비롯해서,아이폰,아이팟,샤오미 제품들을 보면 말이다.가구들도 무늬가 있고 화려한것보다는 이케아 가구같은 단순하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여튼 샤오미 보조배터리로 이번여름은 배터리 걱정없이 보낼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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