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가볼만한곳(수원광교호수공원)

 

 

화창한 일요일 모처럼 수원광교호수공원을 방문했습니다.원래 잘알려진곳이라 다른 설명은 생략하구요~^^

 

일단 깜짝 놀랐습니다.

 

 

 

공원 상태가 너무 좋았어요.쓰레기 한점은 찾을수가 없구요.불법단속하는 아저씨가 계셔서 자전거는 일절안되구요.무조건 자전거도로에만 다니게끔 허용된 아주 별점10개짜리 공원이였습니다.

 

 

1주차장을 들어서면 안내도가 보입니다.어마어마하게 크더라구요.정말 이정도 사이즈일줄은 몰랐습니다.

 

 

일요일 오후3시정도 1주차장쪽 입구인데요.보시는 바와 같이 꽉막혀서 아주 집에가고 싶을정도로 막혔습니다.저는 막히는걸 너무 싫어해서 근처 아파트에 주차하였는데요.근데 너무 멀다는..아무튼 오후늦게 가시면 이렇게 막혀있으니 일찍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들어가기전 찍어본 전경입니다.마치 자연휴양림에 온듯한 기분을 들게 해주네요.

 

 

서두에 말씀드린것 처럼 오물이나 쓰레기 한점 찾아볼수 없었습니다.시민들도 청결히 사용하려는게 눈에 보였구요.

 

 

 

 

 

 

 

한참을 걷다보면 이렇게 분수가 나오는곳이 있습니다.아이들 물놀이로 제격인듯 해요.

 

 

 

 

그늘쪽은 텐트를 쳐도 무방한가 봅니다.단속원이 아무말 안하는것 같더라구요.다음에는 텐트가져가서 라면에 삼겹살좀 먹고와야겠습니다.

 

 

 

 

 

 

호수쪽을 걷다보면 이렇게 분수가 나옵니다. 밤에는 더이쁘다고들 합니다.

 

 

 

 

 

 

 

 

 

 

 

 

 

 

 

잔디밭에는 커플들, 가족들이 돗자리를 깔고 휴식을 취합니다.너무 평화로워 보여서 외국분위기 나네요.

 

 

 

 

보이는곳마다 장관이였습니다.아이들 데리고 돈많이드는 아쿠아리움이라든지 북적이는 놀이동산보다 백번나은듯 합니다.

 

이상으로 수원광교호수공원 포스팅이였구요.주의하실점은 주말에는 일찍 안오시면 주차문제 때문에 조금 골머리 아프실것 같아요.그외에는 너무 좋은 곳이였습니다.무엇보다 너무 깨끗해요.~~공원관리 최고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