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폐의 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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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s 소소한 정보/건강 정보

지폐의 세균

by 김대표 2017. 9. 28.

 

최근 햄버거병,살충제 계란,소시지,떡갈비등 먹거리에 불안이 증폭되고 있다.필자도 햄버거를 좋아하지만 약간 거리끼게 되고, 음식등에 유통기한을 꼼꼼히 확인 하는 습관까지 생겼다.이러한 음식의 문제를 일으키는 박테리아,즉 세균이라 불리는 것들은 우리가 사용하는,그리고 지니고 있는 물품에도 심각한 수준으로 번식하며 우리와 같이 생활?하고 있다.

 

 

 

지폐의 세균

 

 

 

세균,병균으로 유명한 화장실 세면대는 오히려 핸드폰 보다 세균수 가 적다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칫솔등 우리의 손과 밀접한 기기나 제품들은 세균이 항상 존재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 세균의 숙주,세균의 갑오브 갑이라 불리는 지폐.

 

지폐의 심각한 세균의 존재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한다.

 

 

필자는 최근 지폐를 만져본게 아마..1주전 조카에게 용돈으로 만원을 준 이후로 없는것 같다.이처럼 이전보다 우리는 지폐와 동전을 덜 사용한다.신용카드와 전자 화폐의 발달로 지폐나 동전은 거의 쓸모가 없을 정도이다.

 

신용카드의 발달이 우리의 건강에도 관여하게 된건가? 너무 러프한 생각인가?

 

실제로 2014년 미국 뉴욕 대학 연구팀은 시중에 유통되는 지폐의 오염이 상당 하다고 발표했다.1달러 짜리 지폐 80장에 존재하는 세균수를 분석한결과 무려 3000여종이나 되는 세균,곰팡이,꽃가루,동물 분비물 까지 발견 했다고 한다.

 

<실제 지폐에서 발견된 세균-google>

 

 

이미생물은 단지 지폐에 존재하는것 뿐만 아니라 지폐에서 자라고 있었다고 한다.한마디로 세균의 서식지가 된것이다.지폐에서 발견됬던 박테리아는 우리의 여드름과 관련있는 프로피오니박테리움 아크네 였는데,이는 병원균으로써 사람에게 감염될수 있는것이다.(여드름을 일으킬수 있다.)

 

 

그렇다면 지폐를 손으로 만질 경우에 감염될 수 있을까 하는 문제 에서는 아직까지는 걱정 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것이다.기본 위생 원칙(손씻기)등을 잘지키면 감염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이 지폐로 바이러스나 세균등 사람의 생명의 위협을 줄수 있는 세균이 전염된다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고 어렵다.

 

<실제 지폐에서 발견된 세균-google>

 

손씻기는 사람의 모든 건강에 관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비단 지폐 때문만이 아니라 각종 세균의 독무대?가 되는 우리의 손을 잘씻는다면 우리는 세균 으로부터의 위협에서 벗어 날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오늘부터 신용카드만! 사용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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