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본문 바로가기
고물's 소소한 정보/건강 정보

하지정맥류

by 김대표 2017. 9. 8.

 

 

하지정맥류 예방

 

다리가 무거울때,다리꼬는 습관,오래 서있을때,스키니진 악영향

 

 

여름이면 반팔셔츠나 반바지등을 많이 입는다.그래서인지 하지정맥류 환자들인 여름을 기피한다.길거리를 지나다니다가 아니면,공공장소에서 팔뚝이나 다리에 핏줄이 툭툭 불거져 나온 사람을 볼수 있을것이다.바로 하지정맥류란병에 걸린 사람들이다.

 

 

 

 

 

 

 

하지정맥류가 오는 주요원인(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인 일단 다리나 팔뚝에 정맥이 원인이라고 한다.정맥에서 혈류가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판막이상이 그원인인데, 혈액이 역류되어 고이는 질환이다.

 

 

 

이 고인혈관들은 짙은 보라색을 띠고 꽈배기 모양으로 피부 위로 울퉁불퉁하게 튀어 나온다.외관상만 문제가 있다면 그리 큰질병이라 생각하지 않을수 있으나 하지정맥류가 생기면 항상 다리가 무겁고 욱신거리며 유독 밤에 증상이 심해진다.

 

 

 

 

하지정맥류 원인을 유전적요인,호르몬변화,다리를 압박하는등의 요인으로 전문가들은 보고있으나 비만을 주원인이라고 지적하는 전문가들도 있다.지방이 쌓여서 기존의 체내 근육량이 감소하면 이때 늘어난 지방이 약해진 관절의 하지부위에 압박을 줘 하지정맥류를 일으키는 것이다.

 

 

 

<출처-healthPlexus.net> i will delete if problem

 

 

하지정맥류가 오기전 예방이 중요하다.아프고 나서 보험들지 않았다고 원망하지 말고 미리 미리 예방하자.

 

증상이 가볍다면 평소에 잘관리하는 것만으로 완하시킬수 있지만 다리를 자주 꼬는 습관,스키니진등 같은 압박하는 옷은 피하는게 좋다.또한 잠잘때 다리밑에 베게를 두어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다리를 두면 좋다.

 

 

만약 평소에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거나 자주 저리고 피로가 오래가면 단순피로로 여기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초기 하지정맥류는 육안으로 확인이 안되서 초음파 검사로 질환을 확인한다.확인이 되면 초기에는 의료용 압박스타킹으로 치료하고,증상에 따라 약물치료,레이저 치료,냉동수술요법등이 병행된다.수술적 요법으로는 정맥에 경화제 약물을 주입해 혈관을 닫거나,혈관을 아예 제거해버린다.또한 수술을 하게되면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바로 보험인데 의료보험인 '국민건강보험'이 적용이 되는 수술은 발거술이라고 하는 요법뿐이고 레이저수술, 고주파수술, 베나실법등은 의료보험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실손보험등으로 대체 해야만 한다.

 

 

 

 

<출처-cedars-sina>

 

 

 

 

주의할점은 피곤한다리를 본인의 자유의지대로 치료한다고 뜨거운 찜질이나 사우나,족욕등을 하는데,하지정맥류 증상이 있는 환자들은 이같은 행동을 피해야 한다.뜨거운 환경은 오히려 혈관이 확장되고 정맥탄력이 떨어져 증상이 심해진다.

 

 

 

 

 

-하지정맥류 예방지침

1.다리 꼬는자세 금기

2.흡연,짠음식 기피

3.오래서있을땐 주기적으로 다리 풀어주기

4.체중관리하기

 

 

 

 

 

'고물's 소소한 정보 >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폐의 세균  (0) 2017.09.28
치아 미백  (0) 2017.09.08
모시잎차  (0) 2017.09.05
빨간약  (0) 2017.09.05
국민행복카드(임신,출산비 지원)  (0) 2017.09.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