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feat.유니버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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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s 이야기/The Outing

오사카 여행 (feat.유니버셜 스튜디오)

by 김대표 2017. 3. 24.

 

오사카 여행 (feat.유니버셜 스튜디오)

 

 

 

 

 

오사카 여행중 들른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다.

 

마침 15주년이라 여러행사들이 많았다.일본인은 별로 없고 외국인만 많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일본자국민들이 더많았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2001년 3월 개장한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사()’가 1990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개장된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 미국 국외에서는 최초로 건설한 유니버설 스튜디오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할리우드의 유명한 영화를 테마로하여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흥미진진하게 할리우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테마파크,놀이공원이다.공원 안에는 샌프란시스코,뉴욕,할리우드, 워터월드, 쥐라기공원 등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인기있는 어트랙션으로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와 미래를 구경하는 백투 더 퓨처, 해리포터, 보트를 타고 공룡이 살아 있는 열대우림을 탐색하는 쥬라기공원, 입체영상으로 보는 터미네이터 등이 있다. 또 근미래 해양 액션 영화 ‘워터월드’의 장면들을 50개 이상의 하이테크 특수효과와 파이로 테크닉(화약연출)으로 재현하는 수상 액션 스탠드 쇼, 폭발하는 드럼통, 솟아 오르는 불기둥, 덮쳐오는 불길의 벽 등 40여 가지의 특수효과를 구사하여, 화염의 공포를 실감나게 그려낸 초대작 ‘백 드래프트’의 장면을 재현하는 ‘백 드래프트 쇼’ 등은 흔히들 말하는 죽기전에 꼭가봐야할곳이라 할만하다.

 

 

 

 

 

 

 

유니버셜스튜디오 전체 지도다.그리 막어마어마하게 크진않지만 역시 유니버셜스튜디오라 할만큼 깔끔하고 세련됐다.뭔가 진짜 깨끗하고 큰 영화관에 온느낌이다.

 

 

 

 

유니버셜스튜디오가면 다찍는다는 이사진,나도 역시 한컷 찍었다..사람없을때 찍으려고 했는데 도무지 틈이 안났다.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방문시 꿀팁-

 

 

1.아시다시피 사람들이 엄청 붐비고 많은곳이다.고로 시간+입장권을 잘구매해야 효율적으로 관람할수 있다.

 

2.입장은 입장권(자유이용권)과 익스프레스권이 있다.  인기놀이기구는 최대2시간반 기다려야 탈수 있기때문에 보통입장권으로는 타기가 힘들다.해서 귀족들만 사용하는? 입장권이 있는데 그것이 익스프레스권이다. 익스프레스권이 있으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탑승가능하다. 익스프레스권중 익스프레스4,7등이 있는데 이것은 놀이기구 4,7개 골라서 빨리 탈수 있는 입장권이다.(익스프레스권과 입장권하면 14만원정도의 가격대이다.)

 

 

 

 

 

제일먼저 들어간곳은 스파이더맨.정말 어마어마했다.왜 유니버셜스튜디오 하는지 알것 같았다. 그런데 막 사진촬영금지를 심하게 하지는 않았다.(단 사진촬영하다가 오히려 폰을 잃어버릴수 있을것 같았다.)

 

 

스파이더맨 들어가는 통로에 스파이더맨을 재현해놓은곳인데,지나가면서나는 그냥 이게 다인줄 알았다.그럼그렇지 그냥 스파이더맨 박물관 같은거구 했는데,진짜는 이게 아니였다.

 

 

스파이더맨을 다구경?상영? 하고 나오면 이렇게 피규어등을 판다.가격은 후덜덜이다.아무튼 스파이더맨스타일의 상영관이 해리포터라 하는데,그리고 제일인기 많은게 해리포터라 하는데 그건못봤다.전날 노느냐고 너무 무리를해서 해리포터를 줄서있을 힘이 없었다.

 

 

그다음 입장한곳은 쥬라기 공원..이것은 약간 후룸라이드 스타일인데..그거랑은 질적으로 다르다.

 

 

 

 

 

마지막에,더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다음은 터미네이터 상영관이다. 이건 그냥 상영만하는건데..연극비슷하기도 하다.엄청 재밌었다.

 

 

 

 

15주년이라 행사준비가 한창이다.오후2시쯤되자 놀이기구는 거의 줄을 서야했다.한가지 웃긴일은 이쁜건물에 아무도 줄안서있길래 친구와 저기나 들어가자 해서 들어갔더니만 연간회원권 만드는곳이였다.

 

 

 

 

 

멀리 플라잉 다이노소어 놀이기구가 보인다.사람들은 저거 타려고 3시간도 기다리지만,나는 무서워서 10만원을 줘도 못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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