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국민낚시터가 되어버린 방아머리 선착장이다.필자도 여타의 블로그들을 참조하고 찾아간곳이지만 실제로 본 방아머리는 생각보다 넓고 이뻤다.
평일오전중에 찾아간 방아머리는 좋은 날씨와 함께 나를 맞아 주었다.
물론 나는 낚시와 전투를 할생각이였지만 말이다.
채비소개라든지 조과수라든지는 생략하겠다.다른 낚시 전문 블로거님들이 충분히 소개해 주시니 말이다.(아직 낚시 경력상 이리저리 떠들 분야는 아니고,퍼오는 글이나 사진등은 필자 스탈이 아니다.)
또한 포털사이트에 채비소개가 자세히 되있어서 참조하면 좋을듯 하다.
요즘은 주로 고등어,꽁치등이 많이 나오고 사리때 가끔씩 광어도 잡힌다고 한다.
인천낚시터:방아머리 선착장
feat:데이트 코스,낚시하기 좋은곳,방아머리 선착장
▼선착장에는 배를 타기위한 차들이 주차되있다.
▼평일이지만 명당 자리?는 이미 자리가 없다.원투 날리시는 분,루어 하시는 분들 등등 많았다.
▼간조때 방아머리 좌측쪽이다.딱봐도 밑걸림 장난아닐듯 하다.
▼방아머리 우측쪽은 시화조력발전소에서 규칙적으로 수문을 개방한다.고로 우측에서 찌낚시를 하게 된다면 자주 릴링을 해주어야 한다.
▼평일날 방문해본 방아머리지만 주말에는 얼마나 사람이 많을지 상상만해도 피곤하다.
자리가 없어 좌측에 비집고 들어가 캐스팅해보았지만 연속밑걸림, 그리고 약30분동안 챔질하는 조사님들이 없는걸 보고 바로 자리를 떳다.
워낙에 사람들에게 잘알려진 곳이고 꽝이 별로 없는 곳이라 가끔씩은 와봐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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