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국민연금 노후준비

 

 

 

 

필자는 사업할때 국민연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심지어는 국민연금 때문에 사업시작을 미루기도 했는데요.이는 저의 착각이였습니다.노후준비를 위해서는 일반서민은 국민연금 만한게 없다고 하더군요.

 

 

 

 

2015년 국민노후보장 패널에 의하면 은퇴한 노부부의 한달 생활비는 174만원으로 책정되어있는데요.이는 국민연금으로 마련할수 있는 노후생활비로는 충당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노부부들의 생활이 어렵다고는 할수 없습니다.일부 고소득자의 경우는 국민연금,개인연금등의 노후준비가 잘된분들도 계십니다.즉 베이비붐 세대의 노부부들은 양극화가 심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평범한 베이비붐세대들의 노후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국민연금 가입기간의 확보가 중요합니다.아무리 뭐뭐해도 노후준비는 국민연금이 일반서민노부부들의 최고의 방법입니다.가급적 부부가 1인1연금으로 준비하셔야합니다.왜냐하면 국민연금 연금수급을 위한 최소 가입기간인 10년을 채웠다 하더라도 출생년도에 따라 수급개시연령이 다릅니다.

 

가장중요하고 어려운 점이 소득이 없는 가정주부인데요. 경제적여유가 생겼을때 보험료를 납부하고 가입기간을 되살리는 추후납부제도를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추후납부를 통해 연금최소 가입기간 10년을 채우거나 가입기간을 늘릴수 있는데,최대 60회까지 분할납부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연금보험료를 한번이라도 낸적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정부가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고 그 기간을 가입기간으로 추가 산입해주는 실업크레딧제도도 있습니다.10인 미만 사업장에 근무하는

저소득 근로자라면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제도를 통해 보험료의 최대 60%까지 지원받을수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확한 자가진단이 필요한데요.

국민연금 노후준비서비스 웹사이트(csa.nps.or.kr)에 접속해서 국민연금,개인연금,퇴직연금,주택연금까지 전부 노후자금상태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노후준비지원센터도 있는데요.국민연금공단은 전국109개 지사에 노후준비지원센터를 설치하였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확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