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건강보험

4월 건강보험 폭탄

 

 

 

 

직장 선배들은 말했다.

 

'야 연말정산 필요없어...어차피 4월 건보료 폭탄맞어..13월월급 쓰지말고 모아뒀다가 4월 폭탄맞을꺼 대비해~'

 

역시나 선배의 말이 맞았다...

 

 

 

 

그러나 올해부터 직장가입자 ‘4월 건강보험료 폭탄’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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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연말정산 시 5회 분할납부를 원칙으로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지난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고지 예정인 지난해 보수변동분에 대한 직장인 건강보험료 정산 시부터 추가로 납부해야 할 연말정산 보험료가 한달치 보험료 이상인 경우, 별도 신청이 없으면 5회 분할해 고지되는데 만약 보수 하락 등으로 이미 납부한 보험료를 환급받아야 할 경우에는 4월 보험료 고지 시 환급된다.

 

 

 

 

 

 

또한 근로자가 희망하는 경우 고용주를 통해 신청하면 일시납부 또는 10회의 범위 내에서 분할납부 횟수를 변경할 수도 있다.

매년 4월에 실시되는 건강보험료 연말정산은 직장가입자가 매월 실제로 받은 보수에 따라 부과됐어야 하는 보험료를 정확하게 산정하기 위해 전년도 소득이 확정되는 다음 해에 정산한다.

 

그동안의 직장인들의 부담이 매우 컸다고 한다.

 

 

 

그렇다고 아예 납부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쉽게 말해 할부로 끊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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