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맛집 [올리브 에비뉴]

사당역 근처 스테이크 집을 다녀왔습니다.



사당역 12번출구에서 도보로 1-2분정도 밖에 안걸리는 스테이크 집인데요.

맛은 ..음..맛없지는 않고..가성비가 좀 괜찮은것 같습니다.분위기도 좋고 후회없는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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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메뉴중 블랙올리브 코스를 주문했습니다.


스테이크는 미디움을 좋아하기에 미디움을 주문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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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35,200원

구성으로는 스프와 연어 샐러드 스테이크 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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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기에는 막 찾아다닐 맛집은 아니나 스테이크 좋아하는 커플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파스텔시티 건물 6층에 위치하고있는데요.

파스텔시티는 올리브에비뉴 뿐만 아니라 맛있는 집들이 많이 입점되어 있습니다.

다만 에스컬레이터가 너무 좁아 불편하긴 하네요.

건물은 너무 깨끗하고 직장인들도 많아 활력이 넘칩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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