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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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쏘카

by 김대표 2021. 1. 15.

쏘카를 처음 이용해 보았습니다.

 

 

 

 

 

 

 

 

 

 

거래처분들을 급하게 만날일이 있어 차시동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헐..차가 LPG인데 시동이 걸리지 않는거였습니다.

 

6시까지 거래처분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 강변역까지 가야 되는 상황이였습니다.

 

다행이 일찍 출발하려고 4시에 시동을 걸었기에 망정이지 딱시간에 맞춰서 시동을 걸었다면 이도 저도 되지 못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시간은 4시인데 차를 녹여볼까? 보험회사 차량을 부를까?별의별 생각을 하다가 일단 거래처분들 만나는게 중요하니 전철을 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눈때문에 전철타는 버스가 30분만에 온것입니다.

 

저는 빠르게 전철에서 기차로 전환하고(서울역까지 기차타고 빨리가려는 마음으로) 수원역에서 기차표를 예매했습니다.

 

수원역에 도착하고 기차를 기다리는데 기차가 20분연착...헐

 

늦을수 없어 바로 전철로 옮겨타고 지하철노선앱으로 도착시간을 확인하자 18:30분.!

 

헐..

 

안돼겠다.싶어 택시를 타자하고 금정역에서 바로 하자.하고 택시를 찾았습니다.

 

어떻게든 자차가 빠르니까요.그런데..택시줄도 어마어마하게 길었습니다.

 

 

 

나에게도 이런일이 하면서 어떡하지 하다가 예전에 친구가 말해준 쏘카가 생각이 났습니다.

 

지금이라도 자차로 출발하면 제시각에 도착할수 있으니까 말이죠.또한 자차로 가야지.식사대접도 편하게 할수 있으니 말이죠.정말 똥줄탄다는게 이런거구나 느꼈습니다.

 

이미 회사랑 거래가 완료된 사업이라 제가 식사대접만 하는거라지만 식사대접요청은 우리가 한거고 그걸깨면 무슨 망신일까 싶어서 정말 식은땀이 줄줄 났습니다.

 

현재시각 16:50!! 지금이라도 출발하면 18:00에 도착한다는 네비게이션을 확인하고 쏘카앱을 바로 깔고 바로 등록을 합니다.

 

가입절차를 마치자 운전면허증 등록란이 있어 바로 사진찍어 옮겼더니 바로 승인이 나더라구요.

 

 

 

 

 

 

저는 금정역에서 쏘카차량을 확인하고 바로 쏘카가 있는곳으로 달려갔습니다.

 

 

 

 

 

 

 

 

차량은 레이였고 바로 스마트키로 차량을 열고 운전대를 잡았네요.

 

다행이 약속시간은 늦지 않았습니다.

 

정말 십년감수하는 날이였습니다.

 


 

일단 키는 본인의 핸드폰으로 쏘카앱을 통하여 전부 열수 있습니다. 잠금장치도 마찬가지구요.

 

시동키는 전부 오토버튼으로 운행하면 되니 문제 되지 않구요.

 

처음가입하여 쿠폰도 발행되서 저렴하게 사용했네요.

 

 

 

식사를 마치고 차량을 원래대로 주차를 해야하는데 이렇게 네비에 남은 대여시간도 나옵니다.

 

 

 

 

차량을 처음탈때 사진을 찍어놓으면 좋습니다.훼손등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반납하기전 외관,실내사진을 찍고 전송하면 됩니다.

 

 

 

 

 

 

 

 

이렇게 반납을 하면 카톡이 전송됩니다.

 

 

 

와..쏘카 때문에 살았네요.

 

집에 와서 쏘카를 천천히 살펴보니 여러모로 편한내용들이 많더라구요.카쉐어링도 있고..

 

뭐 자주 사용하는건 오바구요.

 

정말 차꼭써야할때 쓰면 편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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