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은 오전 11:10~오후 22:00까지 운영하며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엄청 몰려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되도록 점심시간은 피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주차장 꽉 차있으니 차라리 근처에 차를 대고 가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메뉴는 부대찌개뿐만 아니라 스테이크 같은 고기류도 있었습니다.(티본스테이크 36,000원)
그래도 부대찌개집 왔으니 부대찌개를 먹어야겠죠.
▼메뉴판
★먹는 방법이 있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맛평가를 하자면 단맛이나 일반 시중에서 느끼는 달콤한 부대찌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약간 호불호가 갈릴듯합니다. 그러나 국물은 얼큰했고 정말 진짜 부대찌개인 느낌이었습니다.
부대찌게 유래 아시죠? 정말 먹으면 조미료 첨가 안 한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이라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이 앞접시에 국물을 떠서 먹는 게 아니라 바로 밥에 비벼서 먹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이런 방법을 싫어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미리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접시도 필요하면 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주차는 약간 좁은 감이 있지만 워낙 손님이 많아서 어쩔 수 없는 듯합니다. 발레파킹도 해주네요.
시설도 좋고 맛도 예전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부모님 모시고 오고 싶은 그런 식당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맛일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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