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 더 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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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스 더 래퍼

by 김대표 2017. 4. 1.

 

 

랩은 이제 대한민국의 한획을 그었다기 보다, 없어서는 안될 음악,문화,보물이 되었다.랩,힙합을 알면 좀더 음악에 대해서 뭔가아는 박식한 사람처럼 보이기도 한다.힙합하면 스냅백을 쓰고 나와 멋있게 라임을 타는 래퍼를 상상한다.

 

 

여기에 스냅백을 학교에 매일 쓰고 다녀,그리고 매번학교에 압수당해 학년이 끝날때면 한박스째로 돌려받았다는 래퍼를 소개한다.

 

 

찬스 더 래퍼

 

 

버락오마바가 주목하는 스무살 래퍼,비욘세의 '조카'라 불리는 찬스더 래퍼.그의 독특한 랩핑은 카니예웨스트보다 음정이 한옥타브 높은 에미넴과 비슷하다.찬스더 래퍼는 '비와이'같이 소속된 레이블이 없다고 한다. 찬스더 래퍼는 고등학교에서 정학을 당하고 10일 동안 첫 Mixtape을 만들었다고 한다.그런데 이 Mixtape이 북미의 래퍼들의 레이블들의 눈에 띄었다.몇년후 카니예웨스트는 본인의 앨범<The Life of Pablo>의 오프닝 음절을 찬스더 래퍼에게 맡겼다.

 

 

 

 

 

찬스더 래퍼는 노래도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그를 '뮤지션'이나 '아티스트'로 표현 하는데 찬스는 래퍼라 불려야 좋아한다고 한다.이름이 특이하다.찬스더래퍼.. '그는 어릴적 커서 뭐가댈래?'그러면 '래퍼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찬스는 어릴적 카니예 웨스트가 가장 멋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다.찬스에겐 어릴적 부터 래퍼란 자신 그차제, 래퍼란 본인 자체였기에 다른 사람들도 느끼길 바라는 차원에서 지은이름 이라 한다.

 

찬스더 래퍼는 세번째 믹스테이프 <Coloring Book>을 발매했다.발매후 백악관에서 관심을 보이고 ,월드 투어, 빌보드, 그래미어워드는 그의 수식어가 되었다.

 

 

 

 

 

 

 

한아이의 아빠인 그는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서 딸과 함께 나이를 먹고 싶을 뿐이라 한다. 찬스 더래퍼는 여느 래퍼와는 다르게 보석,값비싼 자동차등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그건 내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그다.바야흐로 미국은 트럼프의 시대다.백인들 사이에서 무시당한다면 더욱더 강하게 대처하고 자신의 음악으로 대변하겠다고 한다.

 

찬스더래퍼.여기 특이한 종자를 가진 래퍼가 크고 있다.

 

 

 

 

이름 :찬스더래퍼

나이:1993년 4월 16일, 미국

 

2017년 제59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 앨범상
2017년 제59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랩 퍼포먼스상
2017년 제59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상

 

 

현재 애플 뮤직에서 밝힌  '찬스 더 래퍼' 앨범은 2주 독점에 50만불을 벌어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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