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5개 산하 공공기관의 올 상반기 신입·경력 사원을 공개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공개경쟁 방식 57명, 경력직 24명 등 모두 81명으로 원서접수는 21∼27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다음달 13일 치러진다.기관별 채용 인원은 경기평생교육진흥원 20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4명,경기콘텐츠진흥원 13명,경기농림진흥재단 9명,경기문화재단 4명,경기도의료원 4명,경기도청소년수련원 4명,한국도자재단 3명,경기도체육회 2명,경기도문화의전당 2명,경기도장애인체육회 2명,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1명,경기관광공사 1명,경기연구원 1명,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1명이다.
지역에 상관없이 모든 응시자에게 필기시험을 치를수 있으며, 시험 과목은 각기관별따라 다르다.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 합격자 선발도 해당 공공기관 자체적으로 진행된다. 경력직의 경우 중소기업 근무 경력이 2년 이상일 경우 5%, 3년 이상은 10%의 가산점을 준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
작년 경기도 산하기관 통합공채는 13개 기관에서 161명을 선발했고 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바 있다.쉽게 볼시험은 아니며 무엇보다 중요한건 어디에서 출제될지 정확히 알수 없다는 것이다.
기관별 시험 과목과 일정, 원서접수 방식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과 각 채용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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