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몸무게의 2%에 불과한뇌,하지만 이뇌는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20%,우리몸의 혈액의 5분의1을 필요료한다.뇌의 중요성은 굳이 다루지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뇌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초등학생들도 알고 있는 사실들이다.그러나 우리의 사사로운 생활습관이나 사회생활로인해 뇌세포가 서서히 망가져가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가?최근 회사 강연에서 들은 정보들을 소개하겠다.
뇌의 악영향을 미치는것중 하나가 30,40대가 병원가면 무조건 끊으라 하는그것 술이다.술의 알콜은 대뇌피질을 마비시키면서본능이 뇌를 지배하게 되고 정상적인 뇌활동을 힘들게 한다.뇌신경세포의 지질막을 점차 녹이면서 시냅스의 정보전달체계를 교란시키는 일이 반복되면 뇌가 작아지면서 뇌건강을 해치게 된다.일평생 술드시면서 잘사는 할아버지들을 보았다.그런데 그건 잘사는게 아니다.뭔가 멍하게 반죽음 상태로 사는게 잘사는건가?
두번째로 역시나 담배다.담배의 니코틴과 타아르 기타 발암물질들은 뇌혈관의 단백질 효소의 기능을 억제하고 혈관기능을 약화시키며 뇌동맥류는 물론 뇌졸증 치매를 유발시킨다.
세번째는 스트레스이다.필자는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로 깜짝 놀랐다.스트레스는 물론 나쁘지만 즉시 즉시 해소하면 괜찮다 하길래 별로문제 삼지 않았고,회사원중 어느누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겠는가. 하지만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뇌를 파괴!파괴!한다고 한다.앞서 말했듯이 적당한 스트레스는 효과적이지만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뇌를 마비시킨다. 장기간 스트레스는 엔도로핀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임파구 기능을 억제시키고 감염이나 암발생위험을 높인다.필자도 최근 회사의 검열이 나오면 몸에 두드러기 비슷하게 난다.병원에 가보니 스트레스성이라 하는데,내생각엔 이것이 임파구의 문제가 생긴것이라는것 같다.
이처럼 뇌는 관리하기도 쉽고 망가지기도 쉽다.술,담배 끊어라!스트레스 받지말아라!는 문구는 어디에서나 볼것이다.하지만 이것만큼은 명심하자.
2017년을 달리고 있는 대한민국,병들어 있는 대한민국이다...
예전처럼 남들 밟고 올라가도 소용없고,돈을 악착같이 벌려해도 다 그것이 그것이다라는걸 느끼지 않는가?악착같이 남밟고 돈버는 시대는 80.90년대 다했다.이제부터라도 조금 남들보다 한발자국 덜가면서, 그냥 편안하게 후레쉬하게 살자.그것이 우리의 건강도 챙기고,돈도 벌고,대한민국을 건강하게 해주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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