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바 샌들

올 여름 머스트해브 아이템 샌들. 그중에서도 TEVA샌들이 가격도 착하고 괜찮은듯 하다.

 

 

 

 

 

 

 

깔끔한 박스는 너무 이쁘다.

 

솔직히 작년까지만해도 넘비싸서 엄두도 못냈는데 가격이 많이 떨어진듯하다.

 

 

 

 

 

 

테바 샌들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블랙 컬러 샌들은 

어떤룩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 여름 패션의 

필수라고 할수 있다.

쪼리나 슬리퍼도 이뿌지만 계곡길이나 바닷가에서 물놀이 하다가 쉽게 잃어버릴수가 있어서 샌들이 물놀이시엔 가장적합한것 같다.

 

 

 

 

 

역시 나의 눈썰미는 틀리지 않았다.

 

차코라는 샌들도 이쁘긴 하지만 워낙 고가(십만원대가 넘어가기에 살엄두가 나지 않는다.내가 블로그에서 10만원만 넘으면 너무 고가라해서 내가 짠생이라 보일것 같다.)

 

 

어차피 물속에 들어가고,바닷 모래좀 묻어주면 저게 차콜인지 테바인지 보이지도 않으니까 별 상관은 없다.어차피 계곡가고, 바다를 간다쳐도 낮에 바다에서 썬텐하다가 음료 사먹으러 갈때만 신으면 되니까 말이다.그리고 항상 누군가가 말하듯이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 하지 않았는가.

 

 

 

 

 

 

 

 

 

 

테바 문양이다.디자인이 몇가지로 나뉘는데 그중에서 가장기본적인 테바 샌들이다. 엄지발가락에 고정하는

딱 저 디자인에 스트랩 디자인이 섬세한 느낌이라 테바 샌들에 강점이다.엄지발가락을 감싸는 차코샌들종류는 오래신으면 엄지발가락 다까지는 경우가 있다.스포티한 디자인이지만 스트랩 디자인에 따라 에스닉한 느낌도 강하다.

 

 

'맨발에 신으면 살짝 꺼끌거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물론 신어 보았다. 약간 꺼끌거리는감이 있는것 같지만,신다보면 괜찮아 질듯하다.

 

 

 

 

 

바닥은안미끄러 지려나.흠 모르겠다.

 

내가 산건 오리지날이고 밑창을 좀더 두툼한걸 원하시면 테바 허리케인이나 차코샌들은 쿠션이 있는 편이라 그제품을 구입하는것이 좋을듯하다.

 

 

 

 

 

 

 

 

테바오리지날은 찍찍이가 총2개 있는데,발등 뒷꿈치 순으로 잠가주라했다.너무조이면 발등이 아프다.

 

 

득템이다.가격은 4만원대.

 

오리지널 유니버셜 블랙 테바 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