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는 나이키 에어맥스!
그중에서도 95,97 시리즈가 개인적으로 젤멋스러운듯 하다.
백화점에서 바로득템했다.
조용히 나를 기다리는 듯하다.
나이키 에어맥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나이키의 혁명으로도 일컬어지는 에어솔은 1970년대 후반부터 나이키 신발에 장착되면서 첫 선을 보였다.1987년에는 아니키 에어맥스1의 뒷꿈치에 투명 에어를 넣어 선보이면서 팬들은 에어솔의 편안함을 느끼는 것 뿐아니라, 직접눈으로 확인할수 있게 되었다.몇 년 후, 차세대 나이키 에어맥스는 탁월한 쿠셔닝과 가벼움에 독특한 컬러의 조합으로 운동선수와 수집가들사이에 사랑을 독차지 하게된다.
내가 선택한 색상은 올검 2016 신상이다!!
조만간에 바로 매진예상해본다.
에어맥스를 사고싶었지만 고민한 가장큰이유는 나는 슬랙스를 주로 입기때문에
절대 코디할 자신이 없었다.
허나..이 올검은 살짝운동화 느낌이 안나면서..
뉴발 999느낌이 나기도 하면서..암튼..
슬랙스에 어울릴꺼 같았다.
뭔가 전투적인 느낌이다.
나이키 에어맥스 95 에센셜은 오리지널 고유의 가벼운 쿠셔닝을 그대로 전달한다. 또한 업데이트된 디자인으로 매끈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가죽 & 메쉬 갑피와 인조 오버레이로 편안함, 지지력,통기성 극대화 또한 대단하다. 전장 폴리우레탄 중창으로 가벼운 쿠셔닝을 형성했고, 투명 에어-솔 유닛으로 쿠셔닝과 완충력을 극대화 시켰다. 고무 와플 밑창으로 올-그라운드 접지력과 내구성실현,칼라와 발목의 엑스트라 쿠셔닝으로 편안하게,플렉스홈으로 기동성을 높였다. 출처:나이키닷컴
뒷부분..검정색인데...빛을 비추니 이렇게 빛난다.
밑바닥...에어가 외력에 의해 터지면 절대 보상안된다 한다.몇달전 에어보상문제로 소비자 사이에 분쟁도 있었던걸로 안다.불과 산지 몇일 안되었는데 에어가 터졌다면서 말이다.
친구말로는 겨울에는 신지말라한다.에어가 얼어서 쉽게 터진다고 한다. 이점은 정말 헐중에 헐이다.
코디tip
솔직히 운동화는 어디에도 입으면 그게 패션이다.특히 유명한 연예인이나 페피로 유명한 사람이 입으면 그게 곳 유행이 된다.배정남씨도 정장에 에어맥스를 신으면 곧그게 트렌드이니까,지디 또한 에어맥스를 좋아한다고한다.박해일씨도,박해일씨는 아예 집안 창고가 나이키 매장분위기라고 한다.
마치 군인의 전투화를 연상시키는 운동화. ‘이걸 어떻게 신을까?’ 싶지만 옷 잘입는 셀렙들은 이미 이 운동화에 푹 빠져있다. 내가 생각하기엔 상복아니면 다잘어울릴듯하다.
그냥 현대시대의 최고의 코디 운동화라고 말하고 싶다.내친구들중 키높이용으로도 신는 친구들이 있고,무릎관절이 안좋아 신는 친구도 있다. 그냥 만능신발이다.
나이키 에어맥스 95.
어디한번 잘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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