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국에 상륙하는 르노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트위지 최종가격은 1500만원이다. 지자체별 추가보조금(300~500만원)과 정부보조금 578만원을 합치면 4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단점은 에어컨,히터 창문이 없다. 이에 따라 별도의 애프터마켓 상품을 마련했다.트위지는 한국시장반응 매우좋아 한국생산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한다. 르노삼성과 대구시는 대구지역에서 트위지를 생산할 목적으로 협의중이다.
최대시속 80km/h이지만 가속은 꽤빠른편이다.코너링이 아주좋아 이미 유럽쪽 여성이용자가 많은편이라 한다.때문에 주차공간이 작은 마트나 한적한 시골길에서도 아주 쓰임이 좋은 전기 자동차이다.
또한 소형차,전기차 인지라 여러모로 혜택도 많다.엔진오일과 냉각수때문에 카센타 가서 쓸데없는 바가지 요금 안받아도 된다.반영구적 모터방식으로 수리걱정도 매우적다.운전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겠지만 배기가스와 소음이 없어 대기환경에도 크게 도움이 될것이다.종전에 말했듯이 덩치도 작은데다 모터로 구동이 되어 초반 가속력도 좋다.(유럽에서는 기동성 좋은 경찰차로도 사용)
우리나라에서도 택배나 소형화물,대형마트,관공서에서도 많이 이용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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