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견(가이견)

 

흔히들 일본개하면 시바견하고 많이들 생각한다.시바견은 일본에서도 아주 인기있는 반려견이기도 하다.소형견에 속하는 시바견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있기도 하다.특히 애교가 많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시바견에 움짤들로 가득하다.

 

<시바견>

 

하지만 아시겠지만 일본견종중 시바견만 유명한것은 아니다.

 

바로 카이견[Kai, 甲斐犬 ]이라 부르는 개이다.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일본의 천연기념물인 견중 카이견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카이견>

 

일본 야마나시현의 산악지대에서 서식했고,좁은 산악지대에서 살았던 탓인지 다른견종과 혼합되지 않고 오랫동안 순종의 모습을 유지해 해 왔다. 1933년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털이 호랑이 털무늬를 해서 카이호견이라도 한다. 이 털빛깔 때문에 숲속에서 나뭇가지나 나뭇잎의 그림자와 혼동되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산악지방에서 사슴 사냥견으로 사육되었으나 지금은 반려견으로 인기가 많다.

 

 

 

시코쿠견 등에 비해 체격은 작지만 산악지대에서 사냥을 한탓인지 멧돼지나 자기보다 몸집이 큰 개를 만나도 주눅들지 않는다.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키타견이나 시바견같이 유명하지는 않지만 강한품성때문에 사냥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기르고 싶어한다고들 한다.

 

 

 

필자도 말티즈를 기르고 있지만 이참에 카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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