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눈건강팁

스마트폰이 눈건강에 해롭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특히 자기전 어두운데서 스마트폰은 눈에 정말 해롭다고 합니다.잠들기전 아는 지인들 카톡 프사 훑고, 페북보고, 거기다 인스타그램까지 보고 잠드는 분들많으시죠? 더구나 유튜브까지 시청한다면, 자기전 1시간정도는 기본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봐도 무방할껍니다.유튜브는 이건 마치 연결고리?라 이영상보면 저영상을 꼭보게 되더라구요.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눈에 안좋은걸 알지만 쉽사리 손에 놓치 못하는게 사실이죠.

 

 

 

어두운곳에서 스마트폰을 보면 눈의 피로를 극대화시킨다고 합니다.눈의 피로가 계속되면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고,심지어는 급성녹내장까지 발병한다고 합니다.백내장이야 수술적치료로 완치 가능하다고 하지만 녹내장은 시력을 잃는 시한부 선고나 마찬가지여서 더욱 위험한데요.이 녹내장은 눈안의 압력이 정상보다 높아져 시신경에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입니다.급성일 경우에는 시력감소와 두통,구토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컴퓨터보다 훨씬작은 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은 어두운데서 사용한다면 눈의 피로도가 극대화됩니다.쉽게말해 돋보기로 태양빛모아서 종이태우는 장면을 생각하시면 쉬울듯합니다.스마트폰이 태양빛이 되서 눈을 훼손시키는 거죠.

 

<사진출처-카톨릭대학교성모병원 안과>

 

 

앞으로는 절대 어두운곳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지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