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대낚시에서 우럭 42마리 낚기
가벼운 마음으로 힐링하러 갔다가 우럭 타작하고 돌아왔습니다.말처럼 넣으면 나왔습니다...아~~ 필자의 어복!!
야간으로 들어갔는데요.아침에 등에 봇짐처럼 맨 우럭을 어머니께서 보시더니 한숨을 내시며 " 너 어부니?"하시더군요.허허..
야간타임은 20:00~07:00까지 인데요. 02:00시쯤되자 살림망이 너무 꽉차서 찢어질것 같아서 한개더 구매하고 계속 낚았습니다.
아..정말 액션캠으로 낚시 방송 하고 싶더라구요...액션캠으로 쭉쭉 빨아들이는 찌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진정...ㅠㅠ
액션캠을 조만간 구매하여야 하겠습니다.
솔직히 42마리 꿈의 숫자..제인생의 다시는 못올 마리수 내요...
정말 쉴틈없는 손맛이였습니다.너무 정신없어서 살림망에 넣다가 몇마리 떨구고,허허.
여튼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장소는 개인적으로 문의주시면 가르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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