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언더래퍼들은 말했다.

 

'래퍼는 그런데 나가는거 아니야.'

 

 

 

하지만 지금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아니면 행사에서 잘불러주지 않거나 무대에도 설자리가 없는게 현실이다.자..쇼미더머니가 판도를 바꿔버렸다.언더던 언더가 아니던 랩실력만 출중하면 되는것이다.                  

 

 

내확신하건데 쇼미더머니는 이제 어엿한 랩프로그램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쇼미더머니 공연중 제일 멋있는거 같은 씨잼과 레디의 현상수배 공연>

 

 

 

쇼미더 머니 1이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년째이다.매년 여름마다 힙합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나같이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클럽서 실패하면 '에이~ 들어가서 맥주나 먹으면서 쇼미나봐야지'한다.

 

혹시아는가? 쇼미더머니 4~5시즌 메인 PD와 작가가 둘다 여자란 사실! 목소리는 들어봤을것이다."서출구 씨는 지금 심정.."하면서 목소리만! 이분들이 메인 PD아니면 작가님이 셨던것이다. 최효진 PD님은 말하신다.  '힙합을 소재로 하는 프로그램이니까 무조건 남자PD가한다는건 편견이에요.애초에 그런 편견을 없애고자자 기획한 프로그램이기도 하구요.!' 내가 생각하기엔 이런 생각자체가 힙합이라 생각한다. 편견을 없애고자..힙합도 세상에 편견을 없애고자 탄생한 음악이기도 하니깐 말이다.

 

최PD님이 가장힘들었던건 쇼미더머니 5! 1차 예선이라고한다. 무려 9천명이나 되는 지원자들을 일일이 심사해야하고 촬영만 30시간정도 했다고한다. 다음날 모든 스테프가 못걷고, 발에 피멍이 들거나 디스크증상이 심해져서 병원에 가기도 했다고 한다.집에서 편안히 악마의 편집이다 뭐다 하며 봤던내가 살짝 미안한 순간이다.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부분이 악마의 편집인데 논란이 많아서 다소 위축해진 면도 있다고 한다.하지만 프로그램이 갖고 있던 특성상 재기발랄한 측면이나 드라마틱한 장면을 놓칠순 없다고 생가했다 한다.하긴 우리가 좋아하는 웹툰이나 드라마도 그렇지 않은가.PD가 직접말한다.'쇼미더머니는 사실쇼라기보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가깝다고한다.'하기에 악마의 편집이란 말자체가 고리타분하고 옛날이야기라고 본인들은 이야기한다.

 

 

 

 

 

2016년 가장 거리에 많이 울려퍼진 음악이라고한다. '보이비; 호랑나비'

 

이들은 힙합이 많이 대중화 됐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음지에서 활동하는 래퍼들이 많다고한다. 그런 친구들은 배고픔을 참으며 음악을 위해 많은걸 포기한다고 한다.그런사람들이 쇼미더머니를 통해 네임밸류가 높아지고 공연을 많이들 다니는것 보면 참뿌듯하다고 이야기한다.

 

쇼미더머니 5가 끝이났다.이제 2017년 여름이 다가온다.여름이 다가오면서 벌써 래퍼들은 쇼미더머니6를 준비한다.3월부터 쇼미더머니 접수를 받는다고는 하나 공지는 3월중에 나온다고 한다. 벌써부터 어떤 래퍼가 심사위원으로 나올지 기대된다..아무래도 빈#노씨가... ㅎ 희망사항이다.워낙 좋아하는 분이라.

 

쇼미더머니6 벌써부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