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인들 가수,스포츠인,영화배우,대통령등을 보면 엄청난 부와 권력을 누리고 있습니다.물론 개중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구요.그들이 그자리에 올라가기까지 어떠한 노력을 했을까요.우리가 흔히 말하는 금수저도 있을테고 또 아닐수도 있겠죠.이번 포스팅은 유명인들이 과거에 가졌던 직업을 알아 보겠습니다.
1.버락 오바마
오바마 대통령은 첫 4곳의 직장에서 최저임금을 받았고 그런 그의 생애 첫 일자리는 베스킨라빈스 종업원이였습니다.그는 컬럼비아 대학을 다닐 때 여름 한 철을 건축현장에서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버락 오바마>
2.실베스타 스텔론
1946년 뉴욕의 암흑가이자 빈민가로 악명 높은 '헬스키친'에서 태어났습니다.'헬스키친'은 영화에서도 자주 거론되는 악명높은 도시죠.그는 태어날 때 핀셋에 얼굴을 잘못 집히는 사고로 왼쪽 얼굴에 마비가 일어나게 됩니다.합병증으로 입이 삐뚤어지고 눈이 축 처지게 되었으며 정확한 발음을 구사할수 없게 되죠.그러한 이유로 성장하면서 항상 놀림감이 되고 14개 학교를 전학다니며 전전긍긍하게 되죠. 이런 악조건에도 그는 꿈을 잃지 않고 동물원 사자 우리 청소등을 하며 배우의 꿈을 이루어 나갔다고 합니다.
<실베스타 스텔론>
<실베스타 스텔론 딸들>
3.숀코너리
제임스본드로 유명했던 영화배우 숀코너리는 학창시절 돈이없어 관닦는 일을 했다고 합니다.
<숀코너리>
4.콜린파렐
폰부스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고 이후 승승장구한 섹시한 영화배우.콜린 파렐.그는 전직 라인댄스 강사 였다고 합니다.왠지 어울리는것 같기도..
<콜린파렐 주연의 폰부스.지금 보셔도 흥미진진 합니다.>
<콜린파렐>
5.1900년대 초 19세의 나이로 화가의 꿈을 키우기 위해 비엔나에 도착한 히틀러는 비엔나 미술학교에 입학했으나 퇴학당하고 말죠.그는 비엔나에서 그림엽서를 그리거나 잡일을 하면서 생계를 꾸려나갔으나 결국 병역기피로 경찰의 수배를 받으며 뮌헨으로 탈출합니다.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과 함께 독일군에 지원한 그는 철십자 훈장을 받고 1919년 나치당의 전신인 독일노동당의 선전부장이 되죠.이후엔 참혹한 역사의 주인공이 된그. 만약에 미술에 대한 꿈을 이루고 누군가가 그에 재능을 발견하는,좋은 멘토를 만났더라면 그의 인생.아니 세계의 역사는 바뀌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돌프 히틀러>
6.펠레
펠레는 누구나가 인정하는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로서 무려 세 차례나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이는 동 대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입니다. 20년의 현역 생활 동안 성공시킨 득점만 해도 무려 1,280골. 1970년 월드컵 당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마리오 자갈로 감독은 펠레는 곧 축구이고, 축구는 곧 펠레라는 말을 했죠.
누구나 어려운일이 있고 힘든 고난이 있습니다.자신에게 오는 그 힘든일과 고난을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서 미래는 결정되어 지거나 수정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왜내게 이런일이..하면서"포기하면 그것으로 끝인거구요. 고난에 부딪혔을땐 당당히 이기고 나간다면 전혀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던가, 본인 인생에 필요한 좋은 영양소가 될수 있는거죠.
본인의 고난을 '나만 왜'라는 사람이 되기보단 본인의 고난을 승리의 도구로 삼는 여러분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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