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같은 자취생 더구나 남자자취생일 경우에는 주방을 깨끗하게 하기엔 정말 무리가 있다.아니 무리가 아니라,남성특유의 지저분 본능인가?하지만 'tv'에 나오는 남자연예인들의 사생활을 방송해주는 '나혼자 산다'등을 보면 비교적 깔끔하게 산다.제때먹은 식사 설거지도 하고 쓰레기 분리수거도 철저하고 말이다.방송인 서장훈씨 같은 경우도 우리가 잘알다시피 먼지 한톨?있는것을 못보는 성격이니 이 지저분한것이 꼭 남성특유의 전유물이라기도 하기 모하다.
주방.주방은 우리가 먹는 음식을 조리하기도하고 씻기도하고 어쩌면 거실보다 유용하고 소중한곳이다.허나 이런곳에 세균이 득실거린다면 어떨까?최근 먹거리에 세균으로 인한 심각한 문제가 이슈되고 논쟁을 벌인다.
주방에 있는 특히 우리가 자주 아니 꼭사용해야하는 수세미에 세균이 득실거린다면 어떨까?최근 독일 연구진은 화장실보다 주방에 세균이 더많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주방수세미는 미생물의 온상일뿐아니라 식기나 식탁에 세균을 퍼뜨려 우리몸에 심각한 위해를 줄수 있다고 한다.
필자같은 경우는 '주방용세제가 다 해결해주겠지.'했지만 이건 틀린생각이다.
이같은 세균의 온상인 수세미를 소독하는 방법이 있는데 물에 적신 수세미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2~3분정도 가열하는 방법이 있다.전자파는 수세미에 흡수된 물과 함께 세균을 끓어버린다.그러나 연구진들은 방금 말씀드린 전자레인지 소독법에서 죽일수 있는 세균은 50%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수세미에는 살모넬라균부터 시작해서 포도상구균 같은 세균들이 득실거린다.>
연구진들은 차라리 주방수세미를 일주일에 한번씩은 새것으로 교체하는것이 세균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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