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롯데몰

 

수지 롯데몰 매장 & 주차정보

 

 

 

 

수지에 롯데몰이 오픈하였습니다.오픈일이 늦쳐줘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는데요. 여하튼 그일은 뒤로하고 필자는 조카를 데리고 롯데몰을 다녀왔습니다.

 

 

 

 

 

 

몰 지하주차장은 지하6층까지 마련되어 있는데요. 주차장은 생각보다 그리 넓지 않았구요.음..수원 롯데몰보다는 약간 협소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하2층 ~ 지하6층에 전기차 충전소가 마련되어 있구요. 지하2층에 자동차 정비소와 스팀세차장이 있습니다.

 

 

 

 

 

 

 

 

 

 

 

 

 

 

 

 

 

 

 

 

 

 

 

 

 

 

 

수지 롯데몰 영업시간은 10:30~22:00까지 이구요. 매월 2,4주차 정기휴무입니다.

 

주차장요금은 아래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초 30분무료이구요. 초과 10분당 500원입니다. 시네마는 3시간30분 무료입니다.

 

 

 

 

 

 

 

촌놈이라 그런지 수지롯데몰에 와서 가장 놀란게 놀맨서가인데요.성인들이 편하게 앉아서 커피나 차마시며 만화책 볼수 있는공간입니다.마블코믹스 만화책 오리지널이 여기 다있네요.

 

수지롯데몰을 가장 핫하게 만들어 준게 챔피언더 블랙벨트라는 아이들 놀이공간인데요. 이곳 바로 앞에 놀맨서가가 있어서 아이들 1시간정도 블랙벨트가서 놀때 놀맨서가에 와서 간단하게 만화책 보고 간다면 아빠라면은 그냥 스트레스 풀리는 시간이 될것 같네요.

 

헛소리가 아니라 필자가 그리 해봤는데 개꿀이 였습니다.

 

허허..

 

 

 

 

 

 

 

 

 

 

 

 

 

스파이더맨도 있구요.

 

 

 

 

무엇보다 정품 마블코믹스 만화라 너무 좋네요.

 

뭐 유튜브에서만 이런게 있구나 했지.여기서 이렇게 많이 보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되겠지만 저희같은 서민들이 어디 감히? 구매하겠습니까..

 

허허...

 

 

 

 

 

 

 

 

 

 

 

 

 

 

 

 

 

 

 

 

 

 

 

 

 

 

 

 

▼솔직히 수지 롯데몰이 오픈했다 하더라도 필자는 수원롯데몰에 적응돼 있어서 굳이 가야하나.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챔피언더 블랙벨트라는 아이들 놀이공간이 있어서 삼촌맴으로 어찌 안갈수가 있을까요..허허

 

 

 

 

챔피언더 블랙벨트는 플레이타임의 신규브랜드로써 아이들 특히 남자어린이 라면 꼭 가보고싶은 놀이동산과는 뭔가 좀 다른 특화된 곳입니다.

 

 

 

 

 

 

수지 롯데몰의 챔피언더 블랙벨트는 오픈 첫주말에만 2000여명이 다녀간곳인데요.기존 키즈카페 와는 좀다른 많이 다른곳입니다.사진을 보시거나 여러 블로거 분들의 사진을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뭔가 역동적인..운동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꼭 가보고 싶게 만드는 그런공간이라 볼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하실점 두가지가 있는데요.이건 팩트입니다.

 

1. 애들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땀범벅이 되서 나옵니다. 기존 키즈카페는 그냥 아이를 위한공간이라 소프트?하지만 여긴 약간 하드?한곳입니다.감히 비유하자면 어린이 유격장 느낌?허허.... 조금 오버스런 표현이긴 하지만 가보시면 압니다.

 

여튼 수지롯데몰 다 둘러보시고 먹을것 드시고 마지막에 블랙벨트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아이들이 땀범벅이 되어서 집에가서 씻겨야 하니까요.

 

나오는 아이들 엄마들 많이 봤는데 아이들 땀범벅되니까 엄청 싫어하시는듯..'아니 왜가 왜이렇게 젖었어!!' 이럼서 뭔 느낌인줄 아실줄 압니다.

 

2.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곳을 엄마들이 자주는 안데려올듯 합니다.아이가 먼저 지쳐하네요.저희 조카도 일주일 내내 블랙벨트 노래를 부르더니 2시간하고 다음부턴 가자고 안하더라구요..허허..

 

 

 

 

 

 

 

 

 

 

 

 

 

 

 

 

 

 

 

 

 

 

 

 

 

 

 

 

 

 

수지롯데몰에는 유명한 맛집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고 싶네요.

 

음식점반 롯데몰반

 

정확하지는 않지만 음식점이 7 일반매장이 3 해서 7:3비율인것 같네요.

 

음식점이 왜이렇게 많은건지...

 

 

 

 

 

 

 

 

 

 

 

 

 

 

 

저는 석관동떡볶이와 브라운 돈까스에서 넉다운 됐습니다.너무 맛있었습니다.가격도 그리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뭐 요즘 김밥천국가도 떡볶이 3천원정도 하니까요.

 

 

 

 

 

 

 

 

 

▼떡튀순 세트인데요.주문 받고 바로 만들더라구요.일반 분식집같이 해놓은걸 계속 뒤집어서 주는게 아니라 주문 오는데로 만들어서 주는데 솔직히 주문오는데로 만들어서 주면 집에서 하는 떡볶이 느낌날텐데 전혀 그렇지가 않고 엄청 맛있었습니다.

 

 

 

 

 

 

 

 

 

 

 

 

 

필자 입이 좀싸서 떡볶이와 돈까스 밖에 소개해드리지 못하지만 티지아이 부터 시작해서 애슐리,용호낚지집등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의 맛집들이 많이 있으니 뭐 맛집 찾으러 돌아다닐 필요 없이 수지 롯데몰 가면 그냥 해결될것 같습니다.

 

 

 

 

 

 

 

▼밀크홀에서 오리지널 밀크쉐이크 먹었는데요.별로 였습니다.필자에겐 차라리 백미당 밀크쉐이크가 더나은듯 합니다.밀크홀에 밀크쉐이크는 좋긴 좋은데 밑에 얼음을깐게 마음에 안드네요.

 

무슨 빙수도 아니고..

 

밀크쉐이크는 그냥 그자체로 냅두는게? 가장 좋은맛을 내는데 말이지요.

 

 

 

 

 

 

 

 

 

 

▼스케이트 장도 있습니다.강습도 하더군요.

 

 

 

 

 

 

 

 

 

 

 

 

 

▼10월20일까지 였던 레고놀이터입니다.무료로 가지고 놀수가 있더군요.

 

 

 

 

 

 

 

 

뭐 수원사람이라 수원롯데몰과 수지롯데몰과 굳이 비교하자면 음...수원롯데몰은 엄마이구요.수지롯데몰은 옷잘입고 센스있는 아들느낌?이네요.뭔가 부족한 표현일수 있지만 수지롯데몰은 수원롯데몰에 비하여 규모는 살짝 작지만 정말 가족에 의한, 가족을 위한곳은 확실하더군요.

 

 

 

 

 

 

 

수지롯데몰 한번쯤와서 영화도 보고 만화책도 보고 맛있는것도 먹으며 좋은 시간 한번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