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더클래스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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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s 이야기/The Outing

속초 더클래스 300

by 김대표 2019. 11. 13.

 

 

가성비 좋고 깨끗한 속초 더클래스 300콘도(clean,be cheap,korea sokcho the class 300)

 

 

 

*오로지 저의 지갑에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Korean currency about 80000 won)

 

 

 

 

 

 

 

 

 

 

 

 

 

 

▼로비인데요.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습니다.깨끗하고 깔끔하네요.

 

▼(It's Robbie. It's a weekday, so there's no one there.It's clean and neat.)

 

 

 

 

 

 

 

 

 

 

 

 

 

더클래스 300은 호텔과 콘도가 붙어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고 결혼식장도 있더라구요.운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콘도를 이용하는 고객은 로비에서 체크인 하고 외곽으로 돌아나가셔야 합니다.

 

 

(The Class 300 has a hotel and condominium attached and a wedding hall.I don't know if it's operational, but any customer who uses the condo will need to check in from the lobby and return to the outside.)

 

 

 

 

 

 

 

 

 

 

 

 

 

 

 

 

 

 

 

 

 

 

▼콘도입구입니다.

 

 

▼(This is the entrance to the condominium.)

 

 

 

 

 

 

 

먼저 더클래스 300의 총평과 강원도 속초에 와서 느낀점을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더클래스 300은 솔직히 너무 괜찮았습니다.오래된 건물이긴 하나 튼튼해 보였고 무엇보다 내외관이 깨끗했습니다.

 

당연히 유명한 호텔이나 경기권에 있는 리조트와 비교하면 확연히 떨어지는 스펙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1박정도 머무르기엔 절대 무리 없고 부담가는곳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침구류와 가구가 오래된 느낌이긴 하지만 정말 깨끗이 닦고 관리 한것이 눈에 보일 만큼 청결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청소하시는 여사님들이 전부 한국사람이라는것!

 

경기권에만 가도 호텔이나 모텔 청소하시는 분들 외국인이 태반인데 여기는 전원 한국 여사님들인걸 확인했습니다.

 

그러니 깨끗하구나 생각도 들고.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마트나 편의점 어딜가나 왜이렇게 친절한지 모르겠더라구요.필자가 사는곳이 수원인데 수원에서 너무 사람들에게 고통을 ??ㅎㅎ 받고 살았는지 여기 분들은 왜이렇게 정이 넘치는지..허허

 

이것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만 하셔요.

 

필자는 설악산 찍고 더클래스 300에서 숙박하고 속초 대포항과 물치해변으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First of all, I want to briefly tell you what I felt when I came to Sokcho, Gangwon Province. The class 300 was really good.It was an old building, but it looked strong and, above all, clean inside and outside.



Of course, compared to famous hotels and resorts in Gyeonggi-do, it's definitely a poor quality, but I think it's not too much to stay for a night at a low price.)

 

 

 

 

▼침구도 깨끗했습니다.냄새도 없구요.

 

 

▼(The bedding was clean, too.There's no smell.)

 

 

 

 

 

▼화장실 리모델링한것 같았습니다.깨끗하고 좋았네요.

 

 

 

▼(It was like a remodeled toilet.It was clean and nice)

 

 

 

 

 

 

▼가구는 좀오래된 느낌이나 깨끗했습니다.

 

 

 

▼(The furniture was a little old and clean.)

 

 

 

 

 

▼전자렌지,그릇,젓가락,전기렌지,밥솥등 취사도구는 빠짐없이 있어 밥해먹는데는 정말 너무 좋았네요.

 

 

▼(The microwave oven, the bowl, the chopsticks, the electric stove, the rice cooker, etc. are all cooking utensils. It was really nice to have a meal.)

 

 

 

 

 

 

 

 

 

 

 

 

 

 

 

 

 

 

 

 

 

 

 

 

 

 

 

 

 

 

 

 

 

 

마지막으로 너무 장점만 말한거 아닌가 싶네요.허나 저도 호텔,리조트등을 많이 이용해본 사람으로써 가격대비 너무 좋았다 생각합니다.비록 비수기에 이용해서 사람들도 없고 한가함에 따라 플러스 요인이 됐다고 생각하지만 기본이 탄탄하니 필자가 장점만 보인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튼 단점으로는 층간 소음이 조금 있네요.위에서 아이가 뛰노는 건지 뭔지?모르겠지만 쿵쿵 하는소리가 그대로 들립니다.물론 어딜가나 이런 소리는 나겠지만 약간 좀 심한느낌은 있습니다.

 

방음이 조금 아쉬웠구요.지하1층 편의점을 아침일찍 이용하려고 했는데 지하로 내려가다가 공포영화 찍는줄 알았습니다.어둡고 무섭네요.불도 안켜져 있고, 편의점도 물론 오픈하지 않았구요.

 

위 두문제 제외 하고는 필자에게는 전혀 문제 될것이 없었습니다.

 

물론 약간 고가의 호텔이나 콘도를 이용하면 더좋은 조건이겠지만 8만원 정도의 리조트라면 만족합니다.

 

만약 더좋은 환경이나 객실을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호텔라마다를 이용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Anyway, there's a little noise between floors.Is it a kid running up there or something?I don't know, but I can hear it pounding.Of course it sounds like this everywhere, but I have a little bit of a bad feeling.



I felt sorry about the soundproofing.I was going to use the convenience store on B1F early in the morning, but I thought I was going to take a horror movie while I was going underground.It's dark and scary.No lights, no convenience stores, of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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