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아울렛] 데어리퀸(Dairy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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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s 이야기/The Outing

[수원 광교아울렛] 데어리퀸(DairyQueen)

by 김대표 2020. 4. 6.



한국 상륙한 미국 프렌차이즈 데어리퀸











데어리퀸은 1940년에 시작하여 미국,캐나다등 6,4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보유한 세계최대의 패스트푸드 점입니다.인기메뉴는 블리자드와 더블치즈버거 입니다.


데어리퀸은 업사이드 다운 무중력 아이스크림으로 사랑받고 있는 레스토랑으로 전문점 형태에서 벗어나 따뜻한 음식을 앉아서 먹을수 있는 그릴앤칠 레스토랑 입니다.



2017년도에 한국에 첫매장이 오픈했습니다.








2020년 광교아울렛은 대대적인 브랜드 개편을 통해 3층 롯데리아를 이전하고 데어리퀸 브랜드를 영입하였습니다.어찌보면 자식같은 롯데리아를 이전시키고 데어리퀸을 입점시킨거 보면 뭔가 데어리퀸의 독보적인 면모를 안것 같습니다.


특이한건 롯데리아 매장에 있던 자리에 데어리퀸이 꿰차고 들어온거죠.같은 롯데...롯데리아인데..말이죠..자식같은...









개인적으로 가격이 좀 높게 형성되 있다 생각합니다.이웃 맥도날드만봐도 그럭저럭 둘이서 먹으면 12,000원이면 어느 메뉴나 먹을수 있지만 데어리 퀸에서는 둘이서 약18,000원정도가 나오네요.햄버거 세트로만요.






햄버거 패스트푸드점이지만 아이스크림과 핫도그도 엄청 유명합니다.


혹자에 따르면 한때 미국의 마약상들이 마약이 부족할때 데어리퀸으로 끼니를 때웠다는 믿지 못할 말을 ..제게 하더라구요.





쿼터 파운드 베이킨 치즈 그릴버거 낱개로 구매했습니다.세트로 구매하려니 만원돈이 나와서 혼자 먹으려니 가족 생각나서 차마 세트는 주문 못하고 단품으로 구매했네요.


데어리퀸 어니언링도 상당히 맛있다 하네요.





맛은 정말 필자가 막입이라 뭐라 표현을 못하겠지만 '오래된 구형 캐딜락을 몰다가 점심시간이 훌쩍 넘은 오후 2시쯤에 캐딜락을 미국시골마을에 주차해놓고 흙먼지 나는 먼곳을 바라보며 햄버거를 한입 베어 먹는 느낌이랄까?'


너무 오바 스럽나요.


여튼 지극히 외국인들 특히 미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맛인건 확실합니다.패티에서 불맛도 나는 느끼하지 않는 약간 퍽퍽한 왠지 서빙하는 여성분이 이쁘지 않으면 먹기 싫은..그런?


약간 버거킹맛과 흡사합니다.그런데 버거킹보다는 약간 담백한?


그릴버거는 고기를 직접 불에 구워 조리하는 직화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정통 미국버거의 풍미를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먹어야할 같이갈?은 조금 그렇고


약간 20대이상 남성,여성분이 좋아할 맛입니다.








많이 먹으면 질릴듯 하나 다음날 또 생각나는 그런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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