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얼굴이나 눈에 울긋불긋한기가 돌고,눈꺼플염이 심했던적이 있다.그래서 매일 눈마사지를 병행하고 피부에는 스킨,로션을 듬뿍바르고 잤다.그러면 또괜찮아지다가도 겨울만 되면 다시 심해졌다.그러던중 지인에게 비타민A가 부족하면 그럴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도 그럴것이 비타민A가 풍부한 우유, 치즈, 달걀 노른자등을 거의 먹지 않는다.과일은 아예 안먹는다.부모님은 매일 '과일을 먹어야 건강한거다.'라고 말씀하시지만 왜이렇게 과일먹기는 귀찮고,그런논리라면 평생 과일을 매일먹어야하는데,그'걸어떻게 매일먹나.''그리고 과일을 평생 사먹어야 하는데,가격도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말이다.이마트에 가보면 딸기한팩에 기본 \6,950원이다.다른과일도 엇비슷하다.매일 나눠먹으려니 과일이 금방상하기도 하고,냉장보관하면 당도가 떨어져 맛이 없다.필수영양소,비타민등이 과일이나 채소에 함유되어 있는것은 알지만 그게 왜그렇게,귀찮고,돈아깝고 먹기가 싫은지,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아예 과일속에 듣 비타민을 사먹자였다.그랜베리캡슐,아로니아 쥬스,비타민A,오메가3,프로폴리스 캡슐등이 현재 내가 먹는 비타민류이다.가끔 바쁘면 거를때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섭취하려고 노력한다.비타민류는 유통기한만 잘지켜서 먹으면 3,4개월은 먹을수 있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것 같아서 좋다.
비타민은 1912년도 화학자 '풍크'에의해 발견되어졌다.우리몸에 필수적이라는 뜻에서 'VITAL'이라는 명칭과 단백질 계통이 아민 (Amine)종류인것 같다고 하여 합쳐서 비타민이라고 불린다.이후 비타민에 아민성분이 함유 되지 않은것이 밝혀지면서 'e'를 빼고 최종적으로 Vitamin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항상 건강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느끼는것이 과용하면 안되는것이다.대한민국 사람은 비타민 제품이 홍보가 되면서 하루에 1000mg이상을 먹는것이 옳은것이라고 생각을 한다.내가 군대 있을때도 피부안좋은 군대 선임이 빨간비타민제품에 든 비타민c를 피부관리 차원에서 매일 복용한것으로 기억한다.그러나 실제 비티만c하루권장량은 45mg이라고 한다.의학계에서는 비타민 과다복용으로 위장장애부작용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고한다.랩퍼 헤이즈라는 가수도 한때 배가고파 비타민을 왕창먹고 병원에 실려간적도 있다고 하니 과복용은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수 있다.
또한 비타민이 너무부족해도 안되는것이다.인간이 살려면 비타민은 필수요소지만 비타민은 우리몸에서 합성이 되지 않기때문에 복용해야한다.그러나 이 비타민D는 먹지 않아도 우리몸에 합성이 되는 유일한 비타민이다.피부가 햇볕에 노출이 되면 우리몸은 활발하게 비타민D를 만들어 낸다.8,90년대는 남녀노소 바깥에서 뛰어노는것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거의 실내활동등을 주로 한다.그래서 현대인들은 비타민D결핍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이비타민 D는 뼈의 건강과 관련이 있기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하다면 당연히 관절등이 약해져 우리가 평생 우려하는 관절염에도 걸리기 쉬운것이다.
이비타민의 올바른 섭취법은 식품즉,과일이나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먹는것이 제일 좋다고 한다.이것이 아니라면 자기 몸에 부족한 비타민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비타민을 복용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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