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호크 미사일

 

 

토마호크 미사일

 

미국 제너럴 다이내믹스사 1970년대에 개발한 장거리, 전천후, 아음속의 순항미사일이다. 1991년 걸프전쟁 일명 '사막의 폭풍 작전에서' 공헌함으로써 명성을 얻은 이후 ,2001년의 반테러전쟁에서 아프가니스탄을 공격하는 데도 위력을 발휘하였다. 소말리아, 보스니아, 예멘의 목표를 포함 해 제한된 본래 목적보다 더 많은 전쟁의 사용되었다. 해군 관계자는 1991 년 이래로 전투에서 2,000 번 이상 사용됐다고 한다.

 

 

 

 

미사일의 단가는 130만 달러(한화 약14억7천만원)로 중량은 1440kg, 길이 5.56m로 속도는 약 880km/h이고 ,항속거리는1,250~2,500km이다. 아군의 인명 피해없이 적을 폭격하는 미국이 자랑하는 대표적 미사일이다.

 

 

 

 

 

이미사일을 미국(트럼프)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첫 정상회담 중 돌연 시리아를 토마호크 미사일 59여발을 쏘아 23발이 시리아 수도 인근의 공군비행장을 정조준하여 폭격하였다.

 

한마디로 미국은 잠깐 동안 공격에 700억 원 가까운 돈을 쏟아 부은것이다.

 

 

 

 

미중 정상회담중 이런일을 벌인 이유는  시리아의 화학 무기로 양민과 어린이를 죽게 한 것에 대하여 응징한것이다. 미사일 도발을 이어오는 북한과 이를 감싸는 중국에 대한 일종의 엄중한 경고로 보는게 다수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