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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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s 이야기/The Outing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by 김대표 2017. 5. 8.

5월초순경 고온현상으로 인해 초여름 날씨였습니다. 저희가족은 안면도로 소소하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안면도는 처음가보는 곳이라 조금은 낯설었지만 가는길도 안막히고 도착한 꽃지해수욕장은 정말 기대이상이였습니다.

 

 

가족과 함께한 안면도 조개잡이 이야기 시작할께요.

 

 

 

 

 

 

 

 

 

꽃지 해변에서쪽에서 부터 조개,바지락 많이 캘수있는 갯벌까지 의 전경입니다.아직 여름이 아닌데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진에는 다소 황량하게 촬영이 됐는데 오후4시쯤이라 텐트도 사람도 많이 빠져나간 상태였습니다.오히려 사람이 없으니 놀기엔 더편했습니다.

 

 

 

 

저도 갯벌쪽으로 조개잡으로 나가 봤는데 도통 보이질 않았습니다.

 

 

 

 

아 ..이대로 끝인건가..

 

하는순간..

 

 

 

 

요령을 알고나니 그냥 걸리는게 바지락이였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텐트 안에서 고기구어먹었는데요.맛이 정말.... 아시죠?말안해도..

 

 

 

 

그냥 멋있어서 찍어 보았습니다.수묵화 같지 않나요?

 

 

 

 

저녁쯤되니 해가 뉘엿뉘엿지고 있었습니다.꽂지 해변 처음가보았는데 너무 깨끗했고,주차공간도 넓고,주차시설도 좋았습니다.인근 해변 대천이런곳 보다 가족단위로 놀러오기엔 꽃지가 더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자연휴양림,수목원까지 해서 다시한번올 계획입니다.

 

 

 

 

꽃지해변 바지락,조개 포인트 자리입니다.그냥 긁으면 됩니다.다만 낙지 이런건 기대안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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