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운동화 F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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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s Fashion Tip/Shoes Review

휠라 운동화 FX100

by 김대표 2017. 9. 6.

 

필자가 몇개월전 휠라의 귀환이라는 포스팅을 쓴적이 있다. 모두 예상했겠지만 역시 휠라의 강세는 계속되었다. 곳곳에서 휠라티셔츠가 보였고 휠라가방,휠라운동화등 휠라제품이 눈에 많이 띄었다.

 

일단 나름 나가서 노는걸 좋아하는,순전히 내! 기준에서 올여름 우리동네?지역?지역구?에서 가장많이 눈에띄고, 실제 착용한 제품을 본것중에서 가장 이쁜 휠라의 제품을 순위 별로 꼽자면!!

 

 

1.기본 헤리티지 휠라 반팔티셔츠

 

 

 

 

 

 

 

 

<랩퍼 해쉬스완>

 

 

랩퍼 해쉬스완이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하고 휠라가 재도약을 하게 해준 발판을 마련하게 해준 제품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본다.

 

 

 

2.해리티지 반팔 스웨트 셔츠

 

 

 

 

 

 

 

3.휠라 에코백

 

 

 

여고생이나 귀여운 스타일의 여대생들이 들고 다니는걸 많이 봤다.유행 지난 테니스 치마 대신 청스키니,면티, 그리고 휠라에코백에 조합은 눈에 확띄었다.

 

 

 

필자의 휠라애정은 겨우 요정도에 포스팅으로 끝난다면 날로?먹는 포스팅이 될것이다.본 포스팅의 주제는 역시나 리얼 후기다.

 

금일 휠라 운동화 FX-100을 구매했다.

 

 

 

 

-휠라 오리진스니커즈 FX-100-

 

 

 

 

요즘너무 무리하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너무 갖고 싶은 운동화였기에 결국 사버리고 말았다.....

 

 

 

 

 

 

 

 

 

 

 

 

 

 

 

 

 

FX는 올화이트상품과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두가지 상품이 있는데,블랙은 비추다.무슨 반스도 아니고 그건 아닌것 같다.필자를 믿어라.

 

여튼 약간 나이키 올백과 스타일이 비슷하다.하지만 지금 나이키 올백 신고 다니면 2000년대에서 왔냐고 물어볼것이다.

 

사이즈는 10단위로 끊어지는데 매장가서 구매하길 잘했다.

 

필자 원래 사이즈가 270인데 270신으니 발이 너무 커보여 멍청?해 보였다.그래서 60으로 구매했고 신어보니 괜찮았다.

 

 

 

 

 

크아..와우..이런식의 흔한 포스팅 리뷰는 안하겠다.이건 정말 갑오브 갑이다.

 

 

 

 

 

 

1991년 농구화로 시작하여서 그런지 굽이 그리 낫지 않다.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은 정말 어느코디에도 잘어울릴것 같다.

 

 

 

찢어진 청바지,흰면티에 손목시계 그리고 은링,검은색 클러치백으로 코디해준다면 아주 좋은 매치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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