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케어플러스가입방법, 애플펜슬
쿠팡에 무려 6개월을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드디어 아이패드를 구매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정말 신중하게 구매하려다 보니 시간이 그렇게나 많이 흘러가 버렸다.
지인에게 에어4를 산다고 하니 차라리 조금만 더 기다려서 에어5를 사던지 해라 하는 말에 혹할뻔 했지만 업무용이나 취미용으로 내겐 패드가 너무나 필요했다.
뭐가 그렇게 업무용으로 필요한가?에 대해서 물으시다면 우리 팀은 자주 프레젠테이션 발표가 있다. 손에 A4용지를 들고 발표하는것 보다 패드를 들고 발표하고 싶어서이다. 뭐.간지? 겉멋? 이 아니라 A4용지 보다 편할뿐 아니라 아이패드를 들고 발표를 하면 사람들이 좀더 스마트하게 보일것 같기도 하고, 의외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해서 난 쿠팡에서 89만원에 구입했다. 너무나 늦은감이고 후기를 쓸필요조차 없는 구매일자 지만 그래도 후기를 난쓰고 싶었다.
솔직히 IOS가 불편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폰을 10년넘게 사용한 유저라 다른 아이패드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애플펜슬은 아이패드보다 먼저 구매했다. 애케플서비스는 애플펜슬도 가입이 가능하다.
아이패드 구매하기전 레노버 노트북을 어떤 쇼핑마켓에서 구매했는데, 택배기사님이 마당으로 그냥 던지려는걸 목격한후, 쇼핑마켓에서 가전제품은 구매안해야겠다 생각했지만, 오프라인 애플매장은 패드가 너무 비쌌다.
그래도 쿠팡은 새벽배송이 있기 때문에 보다 물건을 안전하게 배달해줄꺼라는 기대감?
어쨋든 우리 동네 쿠팡배송기사님은 새벽배송때 현관문에 가지런히 놓고 가시니까....
앞으로 아이패드 에어4로 강의,그림등 활용할게 너무 많다.
서두에도 언급했지만,
지인들은 아이패드 에어5 나올때 됐다고 그때 구매하라 하지만, 그게 또 언젠줄 알고, 그리고 가격은 또 얼마나 올라갈지가 예상이 되기 때문에 난 지금 구매했다.
레저용으로 아이패드를 구매하는거면 언제든 최상품으로 구매하면 좋겠지만,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구매가 시급했다.
장장 쿠팡 장바구니에 5개월간 담고 있었다.
나는 매직키보드는 사용하지 않을것이다. 그이유는 맥북을 구매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고 패드는 패드일때가 이쁘고 멋있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나는 강의와 디자인 작업을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펜슬은 필수다.
애플케어플러스 가입방법
애플케어 플러스는 구매할때 같이 구매하는 방법도 있고, 제품 구매후 60일이내에 가입할수 있다. 나는 쿠팡에서 구매한후 며칠 지나고 따로 애플케어 플러스에 가입했다.
아이패드 에어4 가입비용:8만 9천원(프로는 14만9천원)
애케플 유상수리비용:5만원
보장범위:1년간 최대 2회 우발적 손상 보장
※ 아이패드 사용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라 할수 있는데, 필름을 붙일지 애케플에 가입할지를 고민하는 것이다. 나는 아이폰을 10년넘게 사용했고 아이패드는 처음이지만 필름을 안붙이기로 했다. 그림도 그릴꺼고 여러면으로 아이패드를 막 다룰? 예정이지만 쌩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선 애케플은 필수 였다.
그림을 그릴려면 필름을 안붙이는게 더좋다는 의견이 많았고, 필름을 붙이면 아이패드의 최상화질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다고 하여 가감히 필름을 안붙이기로 했다. 대신(!) 케이스는 필수다.
1.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고객지원을 클릭한다.
2.고객지원 페이지 아래로 스크롤하면, 애플케어 플러스 플랜에 대해 알아보기가 나온다.
※ 전화로 가입하면 왠지좀 그래서 홈페이지에서 가입하려 했으나 어짜피 전화로 가입해야 함을 알았다.
3. 아이패드를 위한 애케플을 클릭한다.
4. 다음화면이 나온다.
5. 아이패드를 클릭한다.
6. 공홈에서 구매한게 아니라 일련번호도 등록을 해야한다.
7. 애플케어라고 영어로 주제를 검색하면 애플케어 플랜 구입하기라고 뜨면 클릭하면 된다.
8. 어짜피 전화로 가입이 완료가 된다.
진짜 놀라운 사실은 애플지원팀 상담직원분들 너무 목소리도 좋으시고 친절하시다. 진정 깜놀랬다.
전화 상담의 친절함의 끝판왕이다.
나는 애플이라, 다소 무뚝뚝한 대응방식을 기대(?)했는데, 절대 아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대답도 잘해주신다.
9.주문이 완료되면 메일로 영수증이 온다.
애케플 가입을 하면서 놀란건 지원서비스가 마치 1:1서비스로 진행하듯이 자세히 해주신다. 진짜 놀랍다.
여기까지가 아이패드 에어4구매후기다.
프로의 사이즈를 최근 보고 약간 후회하기도 했지만, 인간적으로 프로는 너무 비싸다.
프로는 조금더 에어4를 사용해보고 화면 사이즈가 더필요하다면 구매를 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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