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08 CK 향수 2000년도 멋좀안다는 사람들이 뿌린 불가리 블루. 당시 이향수를 뿌린 남자가 지나가면 한번씩은 다쳐다보곤했다. 대학교 당시 .. 친구들과 만화방에서 나오다.. 어느 폴로스타일로 옷을 귀엽게 입은여자애가 "오빠~!"하면서 앞에 남자애에게 팔짱을꼇다. 커플인것 같았다. 남자는 그냥 쪼리에..반바지..그냥 면티..머리에는 왁스 얼굴은 그냥 일반인이였다. 그둘은 나를 지나 윗층 카페로 올라갔다.. 아..누구는 만화방에서 수업제끼고 기어나오는데, '누구는 저렇게 꽃순이 같은애랑 C.C 하는구나.'하는 쓸데없는 망상에 빠진중에, 어떤냄새가 내코에 슬며시 파고들었다. 이 냄새는 분명 향수인데..방금지나간 커플한테 나는 냄새가 분명했다. 아...무슨 책냄새 같으면서도 금방이라도, 폴로남방을 입어야 할것같은 냄새,빨리.. 2016. 8. 2. [화장품]순수자아 크림 조카 몸을 보면 정말 맞은듯한 상처가 많다. 아토피가 있어서 심하게 긁어서 난 상처거든요. 아토피에는 크림이 좋다해서,세필#등 많이 써보았다.또 막상 아토피 크림사려고하면 고가의 가격이 책정이 되는데 아토피가 좋아지면 상관이 없겠지만 별효과가 없는 제품을 많이 보았다. 아토피는 보습유지만 해주어도 좋아질것이라 주위 사람들에 이야기,커갈수록 좋아질꺼다하고 이냥저냥 넘어가고 있었다. 허나 회사에서 직원선물이 나왔다.사장님 지인분이시라는데 하면서 나눠준건 다름 아닌 아토피 크림이다. 순수 자아 크림!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아토피 최적의 크림이라는 크림이라 한다.성분은 지렁이 점액 추출물이 들어갔다고 한다.지렁이 점액은 천연 아미노산으로 보습,미백,주름개선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고 또한 지렁이 점액에는 룸부로페부린.. 2016. 7. 21. 테바 샌들 올 여름 머스트해브 아이템 샌들. 그중에서도 TEVA샌들이 가격도 착하고 괜찮은듯 하다. 깔끔한 박스는 너무 이쁘다. 솔직히 작년까지만해도 넘비싸서 엄두도 못냈는데 가격이 많이 떨어진듯하다. 테바 샌들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블랙 컬러 샌들은 어떤룩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 여름 패션의 필수라고 할수 있다. 쪼리나 슬리퍼도 이뿌지만 계곡길이나 바닷가에서 물놀이 하다가 쉽게 잃어버릴수가 있어서 샌들이 물놀이시엔 가장적합한것 같다. 역시 나의 눈썰미는 틀리지 않았다. 차코라는 샌들도 이쁘긴 하지만 워낙 고가(십만원대가 넘어가기에 살엄두가 나지 않는다.내가 블로그에서 10만원만 넘으면 너무 고가라해서 내가 짠생이라 보일것 같다.) 어차피 물속에 들어가고,바닷 모래좀 묻어주면 저게 차콜인지 테바인지 보이지도 않으.. 2016. 6. 10. pick me up 블레싱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스101출신 걸그룹 트윙클. 트윙클의 멤버는 김도희,안유희,오한아름,방준이,김솔이 이다. 우리회사 워크샵에 픽미픽미 픽미업 프로듀스 101 트윙클 와우~~~ 무대앞으로 나옴!! 2016. 6. 6. 피에르가르뎅 지브라 극세사 담요 이사를 왔다. 이케아 소파를 구매하긴 했는데.. 소파 커버가 없었다. 소파 재질은 먼지가 잘뭍는,혹여나 과자부스러기도 흘릴시엔 그냥 통으로 바꿔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소파커버도 엄청비싸서 뭘사야 할지 몰랐다. 그래서 이것저것 뒤져본 결과, 이쁜 담요를 발견했다. 지브라 문양이 너무 이뻣고,소파에 딱맞을듯 했다. 과연 소파커버로 괜찮을까, 하는 의구심을 품은채로 구매 했다. -극세사담요- 극세사 담요의 특이점은 가을부터 봄까지 사용한다고 하나 여름까지 소파덮개로 사용할예정이다.휴대,보관이 간편해서 외부에서도 따뜻하게 덮을수 있다. 쇼파,책상,자동차등 장시가 앉아 있거나, 누워있을때 간단히 덮을수 있다.극세사 소재 특유의 포근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다. 구김등이 없어 항상 깨끗하게 사용할수 있.. 2016. 5. 19. 몽블랑 남자지갑 몽블랑(MONT BLANC)은 만년필을 필두로 각종제품군을 제작 판매,하는 독일의 명품 브랜드이다.알프스 산맥에서 가장 높고 웅장한 산인 몽블랑(Mont Blanc, ‘흰 눈이 덮인 (White Mountain)’이라는 의미)의 이름에서 유래했고, 알프레드 네헤미아스(Alfred Nehemias)와 아우구스트 에버스타인(August Eberstein)은 평소 만년필에 관심이 많아 만년필 제조를 시작했다. 이들은 1908년 ‘심플로 필러펜 컴퍼니(Simplo Filler Pen Co.)’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했으며, 1909년부터 ‘몽블랑’이란 단어를 제품 이름으로 사용했다. 이들은 1990년대부터 필기구 이외에 시계, 주얼리, 향수 등으로 상품군을 넓혀 나갔다.상품군을 넓혀가면 갈수록 제품은 날개돋힌.. 2016. 4. 10. 나이키 웨이스트백 힙쌕이라고 알려진 웨이스트백. 웨이스트백은 스트리트브랜드부터 종류가 엄청나다. 하지만 그중에서 단연코 나이키 웨이스트백! 지금에야...4월이니 구할수 있어도,7월만 되면 흰반팔티에 웨이스트백 걸치고 휴가가려고 난리나서 금방 매진사태가 발생될것이다. 이 웨이스트백이란게..간지좀 나면서..지갑,향수 뭐 중요한것들 많이 넣을수 있으니,뭐 여행지에선 거의 필수품이다. 어디에나 무난하게 매치하게 좋은 스타일로 국민 웨이스트백이라고 할만하다. -크기는 아이폰 5s와 비교. -색상은 기본컬러 검정.(파란색도 있던데..그건 짱깨꺼구) 넓직한 수납공간과 알맞은 사이즈로 운동시,여가활동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안쪽은 섹션을 따로 나누지 않고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 있어 핸드폰이나 지갑,스포츠 밴드등을 수납하기좋다. 역.. 2016. 4. 9. 나이키 프리모코트 아디다스 슈퍼스타가 유행이었다. 왠지 신고 있으면 옷잘입는 페피가 되어있는 느낌이다. 좀 잘나가고. 멋좀 아는 느낌,핸드폰 연락처에 여자번호 50개정도 있는느낌?, 아직도 카톡답장 확인안한 글들이 5~6개 되는 느낌적인 느낌이다. 구매하려고 아디다스 매장을 몇번 기웃거린다. 12만원대의 고가이다.(다른사람에게는 고가가 아닐수 있지만). 인터넷 신발쇼핑몰에서도 수없이 세일이라고 하지만 정작 슈퍼스타만 세일안한다. 물론 예전부터 신어왔던 뉴발 시리즈는 이가격에 충분히 살수있는 용의가 있지만, 쿠션없는 단화를 이가격준다는건 아직 두렵다. 또한 유행을 워낙 잘타는 삼선이기때문에, 이 아디다스 삼선은 또 언제 아재스탈이라고 치부할지 모른다.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유행시기가 지났다.말도안되는것 같지만 사실이다.여자.. 2016. 4. 7. 이전 1 ··· 48 49 50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