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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s 시끄러운 공간504

피에르가르뎅 지브라 극세사 담요 이사를 왔다. 이케아 소파를 구매하긴 했는데.. 소파 커버가 없었다. 소파 재질은 먼지가 잘뭍는,혹여나 과자부스러기도 흘릴시엔 그냥 통으로 바꿔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소파커버도 엄청비싸서 뭘사야 할지 몰랐다. 그래서 이것저것 뒤져본 결과, 이쁜 담요를 발견했다. 지브라 문양이 너무 이뻣고,소파에 딱맞을듯 했다. 과연 소파커버로 괜찮을까, 하는 의구심을 품은채로 구매 했다. -극세사담요- 극세사 담요의 특이점은 가을부터 봄까지 사용한다고 하나 여름까지 소파덮개로 사용할예정이다.휴대,보관이 간편해서 외부에서도 따뜻하게 덮을수 있다. 쇼파,책상,자동차등 장시가 앉아 있거나, 누워있을때 간단히 덮을수 있다.극세사 소재 특유의 포근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다. 구김등이 없어 항상 깨끗하게 사용할수 있.. 2016. 5. 19.
몽블랑 남자지갑 몽블랑(MONT BLANC)은 만년필을 필두로 각종제품군을 제작 판매,하는 독일의 명품 브랜드이다.알프스 산맥에서 가장 높고 웅장한 산인 몽블랑(Mont Blanc, ‘흰 눈이 덮인 (White Mountain)’이라는 의미)의 이름에서 유래했고, 알프레드 네헤미아스(Alfred Nehemias)와 아우구스트 에버스타인(August Eberstein)은 평소 만년필에 관심이 많아 만년필 제조를 시작했다. 이들은 1908년 ‘심플로 필러펜 컴퍼니(Simplo Filler Pen Co.)’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했으며, 1909년부터 ‘몽블랑’이란 단어를 제품 이름으로 사용했다. 이들은 1990년대부터 필기구 이외에 시계, 주얼리, 향수 등으로 상품군을 넓혀 나갔다.상품군을 넓혀가면 갈수록 제품은 날개돋힌.. 2016. 4. 10.
나이키 웨이스트백 힙쌕이라고 알려진 웨이스트백. 웨이스트백은 스트리트브랜드부터 종류가 엄청나다. 하지만 그중에서 단연코 나이키 웨이스트백! 지금에야...4월이니 구할수 있어도,7월만 되면 흰반팔티에 웨이스트백 걸치고 휴가가려고 난리나서 금방 매진사태가 발생될것이다. 이 웨이스트백이란게..간지좀 나면서..지갑,향수 뭐 중요한것들 많이 넣을수 있으니,뭐 여행지에선 거의 필수품이다. 어디에나 무난하게 매치하게 좋은 스타일로 국민 웨이스트백이라고 할만하다. -크기는 아이폰 5s와 비교. -색상은 기본컬러 검정.(파란색도 있던데..그건 짱깨꺼구) 넓직한 수납공간과 알맞은 사이즈로 운동시,여가활동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안쪽은 섹션을 따로 나누지 않고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 있어 핸드폰이나 지갑,스포츠 밴드등을 수납하기좋다. 역.. 2016. 4. 9.
나이키 프리모코트 아디다스 슈퍼스타가 유행이었다. 왠지 신고 있으면 옷잘입는 페피가 되어있는 느낌이다. 좀 잘나가고. 멋좀 아는 느낌,핸드폰 연락처에 여자번호 50개정도 있는느낌?, 아직도 카톡답장 확인안한 글들이 5~6개 되는 느낌적인 느낌이다. 구매하려고 아디다스 매장을 몇번 기웃거린다. 12만원대의 고가이다.(다른사람에게는 고가가 아닐수 있지만). 인터넷 신발쇼핑몰에서도 수없이 세일이라고 하지만 정작 슈퍼스타만 세일안한다. 물론 예전부터 신어왔던 뉴발 시리즈는 이가격에 충분히 살수있는 용의가 있지만, 쿠션없는 단화를 이가격준다는건 아직 두렵다. 또한 유행을 워낙 잘타는 삼선이기때문에, 이 아디다스 삼선은 또 언제 아재스탈이라고 치부할지 모른다.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유행시기가 지났다.말도안되는것 같지만 사실이다.여자.. 2016.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