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발열

GTA5라는 게임을 아는가?

 

그랜드 테프트 오토 V 록스타게임즈가 배급하는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다. GTA5는 2015년4월 발매되고 이후 그래픽 및 성능 향상, 1인칭 시점, 기타 컨텐츠를 포함한 리마스터판이 플스4,엑박,윈도우버전으로 출시되었다.주로 사람들은 이게임할때 스토리를 이어가기보다는 지나가는 사람구타,범죄일으키기등을 주로하는것 같다.윈도우 버전은 캐릭터를 마블히어로즈영웅들로 체인지하여 게임을 즐길수 있다.예를들면 헐크로 변해 군사기지 출몰하기 이런것들,그런데 이게임에 최근 등장한 폭발물이 있다.바로 갤럭시노트7.이스마트폰이 폭탄으로 등장해서 나온다.

 

 

<GTA5 갤럭시노트7 폭탄장면>

 

 

게임으로 등장할만큼 갤럭시노트7의 폭발뉴스는 정말 핫이슈였다.관계자들은 스마트폰의 발열을 문제삼았고 최근 갤럭시S7 엣지가 오전 6시경 폭발했다고 한다. 또한 미국에서 운전 중 갤럭시S7 플랫 모델이 폭발했고.이로써 갤럭시S7 시리즈의 폭발 사례는 45건으로 늘었다는 말도 전해지고있다. 보통 자기전에 스마트폰으로 메일검색이나 카카오톡,인터넷검색을 하다 잠들기 일쑤다.그런데 만약 옆에 놔두고 잠들어 있는 사이에 폰이 폭발한다면?상상만해도 끔찍하다.

 

폰이 폭발하는 이유는 대체적으로 발열을 의심하는데 과연 발열을 예방할수는 없는 것일까?발열은 스마트폰 뿐만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전자제품의 주적이다.노트북,데스크탑,패드등 심지어 가전제품도 마찬가지이다.노트북,데스크탑,가전제품등의 폭발 사유가 드문이유는 이들은 거의 발열을 식히는 여러장치들이 탑재되어있다.그러나 스마트폰의 경우 쿨러같은 시스템을 탑재하기가 실제로 어렵다고한다.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힘들것 같아 보인다.

 

 

 

 

 

 

스마트폰안에는 컴퓨터 CPU같은 역할을 하는 AP가 내장되어있다.이AP는 사용자가 설정하는 데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내부에 다양한 프로세서들이 작동하는데 이때 열이 발생하는것이다.노트북이나 데스크압은 이때 발생하는 열을줄이기위해 대부분 쿨러를 사용한다.하지만 스마트폰안에는 이기능은 없다.폰이 뜨겁다 싶으면 일시종료를 하지만 이는 임시방편일 뿐이다.

 

스마트폰은 현대인의 생활필수품 아니 거의 친구나 다름없다.쇼핑,영화,메신저,엔터테인먼트활동등을 거의 스마트폰으로 즐기고 있고 이를 위해 다양하게 스마트폰의 스펙을 늘린다.카메라,음질,해상도등 하지만 정작 제일중요한 이발열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발열에 관해서 어플도 등장하지만 이것은 온도만 측정해줄뿐 별다른 역할은 하지못한다.

 

 

 

 

 

제조사들은 이발열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그중 쓰로틀링기능인데 이기능은 폰이 열이 발생할즈음에 강제적으로 성능을 제한시켜 폰의 온도를 낮추는 기능이다.게임이나 고화질영상을 감상할때 화면이 느려지거나 하는이유가 바로 이때문이다.하지만 느려지는 속도는 사용자들의 불만만 고취시키는 격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폭발사건으로 충격을 먹었는지, 원래 배터리를 공급한 업체를 중국ATL에서 일본 무라타 제작소로 변경했다.전과 같이 오래가는,고용량보단 안정성,발열수위등을 고려한 한마디로 '안전한'배터리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정신을 차린것이다.무리한개발로 정작 중요한것을 깨닫지 못한 것이다.이제부터라도 제조사들이 스펙만 강조하는것보다는 무엇보다 사용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기기를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한다.

 

 

스마트폰 발열을 위한 TIP

 

1.와이파이가 되는곳은 되도록이면 와이파이를 사용한다.

 

2.화면밝기를 50%이상 낮추면 발열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

 

3.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종료에 자주 들어가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자주 종료시켜준다.

 

4.스마트폰쿨링을 도와주는 어플을 깔아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을 종료시켜주는 어플도 다운 받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