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s 소소한 정보/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글 목록 (10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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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s 소소한 정보/건강 정보43

비타민 한때는 얼굴이나 눈에 울긋불긋한기가 돌고,눈꺼플염이 심했던적이 있다.그래서 매일 눈마사지를 병행하고 피부에는 스킨,로션을 듬뿍바르고 잤다.그러면 또괜찮아지다가도 겨울만 되면 다시 심해졌다.그러던중 지인에게 비타민A가 부족하면 그럴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도 그럴것이 비타민A가 풍부한 우유, 치즈, 달걀 노른자등을 거의 먹지 않는다.과일은 아예 안먹는다.부모님은 매일 '과일을 먹어야 건강한거다.'라고 말씀하시지만 왜이렇게 과일먹기는 귀찮고,그런논리라면 평생 과일을 매일먹어야하는데,그'걸어떻게 매일먹나.''그리고 과일을 평생 사먹어야 하는데,가격도 한두푼하는것도 아니고말이다.이마트에 가보면 딸기한팩에 기본 \6,950원이다.다른과일도 엇비슷하다.매일 나눠먹으려니 과일이 금방상하기도 하고,냉장보관하면 당도가.. 2017. 3. 11.
녹차 나는 회사에서 믹스커피를 마신후,아메리카노를 먹고,녹차로 입을 헹군다.커피 포스팅을 작성할때에도 했던이야기지만 이런식으로 회사업무를 진행한다.녹차는 하루에 티백으로 10잔이상정도는 마신다.해서 후배가 "형꺼 녹차 챙겨놨어요~"할정도로 나의 녹차사랑은 직원들사이에서도 소문이 났다.뭐,먹든 말든 신경 안쓰겠지만 말이다.(내가 한턱쏴야 뭐 소문이 나지 녹차좋아한다고 소문이 나겠나.) 나의 사무실은 창문이 없다.그렇다고 복지가 엉망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제약회사 연구실에서 근무하기에 어쩔수없는 환경이다.2017년 3월 아침, 나는 녹차한잔을 들고 사무실 문을열고 바깥바람을 쐬었다.이제 막드러낸 햇살이 유난히 이뻤다.바람은 다소 찬데,녹차를 든종이컵에 따스한 온기가 곧 시작될 업무스트레스를 위한 예방주사를 맞는.. 2017. 3. 4.
당근 어릴적부터 우리집은 카레를 많이 해먹었다. 어머니가 카레를 좋아하셔서 반강제적으로 카레를 먹었다. 그런데,고놈의 카레의 주황색 희끄무리한거 그게 제일 싫었다.거기다가 애호박 썰어넣으면 그건 뭐 거의뭐 고문수준이다.그래서 나는 다짐했다. 어른이 되어선 꼭 카레에 당근과 애호박을 넣지말고 오직 카레가루만 넣으리,하고 말이다.하지만 막상 어른이 되어서 혼자 카레를 만들고 카레가루와 감자만 넣었다. 토나올뻔했다. 그렇다! 다 , 레시피가 있는 법이다. 당근 그몸의 좋은것을 나는 왜그리 싫어했을까? 카로틴이라 들어 보았는가? 그냥 이름만 들어봐도 뭔가 몸에서 이로운일을 할것 같다.이 카로틴이 채소중에 당근이 제일 많이 함유 되어 있다.카로틴도 두가지가 있는데,한가지는 베타,다른 한가지는알파다. 이카로틴은 활성산소.. 2017. 3. 4.
가미카제 세포 가미카제특공대 가미가제특공대라고 2차세계대전당시 실제 일본의 존재했던 부대이다. 가미[神]는 신, 카제[風]는 바람이라는 뜻으로 신이 일으키는 바람이라는 뜻이다. 제2차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일본군이 점령하고 있던 필리핀에 연합군이 상륙하자 일본군은 연합군의 위협을 가하기 위해 가미카제 특공대를 편성했다. 비행기조종사들은 죽는 것을 명예로운 일이라고 생각하여 연합군 함대 동체(胴體)부분에 부딪혀 자살을 택하는 무모한 공격을 가했다. 말이 안되는 비유를 했지만,인간만이 자살을 택하는 것이 아니다.세포도 자살을 한다.세포가 자살을 한다하니 뭐 그냥 하는 이야기이겠지 하겠지만,세포 자살은 우리 몸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다. 세포가 왜자살을 한단 말인가?세포도 살기위해 죽을힘을 다해 버텨야 할텐데 말이다.세포가 자.. 2017.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