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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feat.유니버셜 스튜디오) 오사카 여행 (feat.유니버셜 스튜디오) 오사카 여행중 들른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다. 마침 15주년이라 여러행사들이 많았다.일본인은 별로 없고 외국인만 많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일본자국민들이 더많았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2001년 3월 개장한 유니버셜스튜디오는 ‘유니버설 스튜디오사(社)’가 1990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개장된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 미국 국외에서는 최초로 건설한 유니버설 스튜디오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할리우드의 유명한 영화를 테마로하여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흥미진진하게 할리우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테마파크,놀이공원이다.공원 안에는 샌프란시스코,뉴욕,할리우드, 워터월드, 쥐라기공원 등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인기있는 .. 2017. 3. 24.
오사카여행 #1 오사카여행 #1 오사카여행을 다녀왔다.근데 나는 현장(노는거)체질이라 이런성곽종류는 별로지만 일정에 맞춰 움직이기때문에 어쩔수 없었다. 오사카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축조된（아즈치모모야마시대부터 에도시대）일본의 성입니다.보시는 바와같이 일단 수로로 둘러쌓여있고 그 깊이나 넓이는 어마어마합니다.적이 쳐들어올때 혼란을 야기시키기위하여 미로같이 성외곽을 지었다고 합니다. 이런구조의 성은 적이 쳐들어올래야 처들어올수가 없을것 같다.당시에 헬기나 비행기도 없던시대에 이런구조물은 적에게 쥐약이였을것 같다.밑에 악어 몇마리 풀어놓고 위에서 활쏘면 적은 절대 못쳐들어올것같다. 우리도 저렇게 경복궁을 지었더라면 명성황후는 시해 안될수도 있었을텐데,라고 생각해본다. 명성황후 시해사건: 1895년 음력 8월 20일 ,.. 2017. 3. 24.
오사카 클럽 (OSAKA CLUB) 후기 그냥 각지역마다 한개씩 있는 관광클럽이라 생각하면 되겠다.님들 동네에 있는 관광나이트에 가끔씩 어린애들보이고 하는데 거기에 외국인들이 끼어 있는 그런,그러면서 사람은 엄청많은곳.(수원으로 비교하자면 인계동 찬스돔정도) 한국클럽으로는 이태원쪽..좀재미없는곳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음악도 뭐 빅뱅노래나온다, 뭐다 해서 정말 유치하게 생각했는데, 음악은 나쁘지 않았다.하우스도 나오고 일렉도 나오면서 가끔씩 지드래곤 노래나오는데 힙합느낌이여서 음악은 안좋은걸 못느꼈다.빅뱅노래 나오긴하지만 내가생각한것같이 유치하게 나오진 않는다.(비트강하게 섞여서 나온다.)물론 홍대에서 이런 스타일의 음악이 나오면 다신 그클럽엔 안가겠지만,한켠엔 백인이 일본여자애와 키스하는것도 보이고,헌데 일본여자애들중 에도 헷가닥 간 애들이 백.. 2017. 3. 24.
플레이 아츠社 [배트맨] 나혼자 산다의 허지웅님때문에 성인피규어 제품이 인기가 높다해도 과언이 아니다.물론 매니아층은 어느정도 형성이 되어있긴해도 허지웅님으로 인해 피규어가 더욱더 친숙하고 깊게 파고 들었을수도도 있을것 같다.대체적으로 성인피규어는 비싸다.기본적으로 10만원은 훌쩍넘고 많게 100만원 천만원정도 하는것 같다.내가 뭐 피규어에 미친것도 아니지만 정말 이 피규어는 너무 갖고 싶어서 구매대행으로 구매했다. 액션피규어라해서 팔,다리,얼굴등이 움직인다.역동적인 느낌이 아주 예술이다. 구매대행으로 6만원에 구매했다. 피규어치고는 비싸지 않은 편에 속한다. 피규어한번구매하면 계속구매해서 수집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하는데,별로 다른것 구매의사는 없다.이것 하나로 만족한다. 2017. 3. 23.
휠라 볼캡 스냅백이 가고 볼캡이 왔다.제작년 쇼미더머니 시즌때만해도 스냅백이 갑오브 갑이였다.그런데 쇼미더머니 시즌막바지에 지코나 서출구가 볼캡을 쓰고 나오길래,아. 이제 볼캡이구나 느꼈다.물론 겨우 쇼미더머니 보고 느낀거였지만 말이다. 스냅백이 유행이였을때는 볼캡이 촌스럽고,막상 볼캡이 유행이니 스냅백은 구닥다리 사람같다.바야흐로 볼캡의 시대가 왔다. 나도 어떤볼캡을 사야할까 생각하다 전포스팅에서도 다루었던 휠라볼캡을 생각했다. 기본휠라로고를 두른, 살짝 매쉬캡느낌이 난다.휠라로고의 디테일과 테두리로 심플하게 스타일내기 좋은 모자다.별다른 포인트 없이도 휠라로고로 모든걸 만족시켜준다. 조임벨트 또한 타제품과 다르게 심플하게 구성되어있는 요즘트렌드인 볼캡이다.뒷태까지도 스타일을 만족시켜줄 최고의 제품이다. 2017. 3. 23.
감각적인 애드센스 성공기 티스토리를 가입한지는 오래되었다.근5년정도..하지만 포스팅은 하지않고 내버려두었고,그대로 블라인드 처리되었다.포스팅 해서뭐하나 했다.놀기 바빳고,글쓰기도,시간도 없었다.그러던중 늦은감은 있지만 애드센스라는걸 알게되고,애드고시라는걸 알게되었다.워낙에 애드센스 포스팅을 많이 하는 블로그가 많으니 나는 애드센스를 다는 방법보단 구글봇에 대해서 말해보겠다.뭐 전문가가 아니니 자세한건 모르지만 나름 분석한것이나 잘읽어주기 바란다. 이건 본계정메일이다. 실제로는 2월부터 시작했으니 2개월정도 걸린것 같다.중간에 실수도 많이 하고 오류도 많이 나서 시간이 오래걸렸다.나는 다른사람과 승인확정이 좀다르게 왔다.보시다시피 콘텐츠 불충분메일은 별로 안받았다. 전계정에서 2회 이번에 1회정도 밖에 받지 않았다.첫번째 애드센스.. 2017. 3. 22.
신나무 수액 어느날 식탁에 어머니께서 물한통을 두고가셨다.나는 아무렇지 않게 물을 마셨고,그냥 물이 아니란걸 알게되었다.어머니는 고로쇠물이라 하여 건강에 좋으니 무조건 마시라고 하셨다. 고로쇠나무는 단풍나무과에 속한다. 이 나무의 밑동을 찍어내면 거기서 수액이 나오는데, 이 물을 마시면 몸에 병이 생기지 않으며 여름에 더위를 타지 않고 뼈가 아픈 데 약이 되며 속병에 아주 좋다고 한다. 고로쇠 수액은 구름이 끼거나 바람이 불거나 하여 일기(日氣)가 불순하면 좋은 물이 나오지 않으므로 이때 나온 물은 약효가 없다. 전남 구례와 전북 순창, 완주, 임실에서도 경칩을 전후하여 고로쇠 수액을 마시러 간다. 그래서 우리가족은 주로 이날즈음에 고향에 내려가기도 한다. 고로쇠 수액은 아무리 마셔도 배탈이 나지 않고 오히려 약이 .. 2017. 3. 21.
커피;세계를 점령하다 VOL3 -블렌딩- 훌륭한 아라비카 커피는 그야말로 신이준 선물중의 선물이다.블루마운틴이나 하와이코나같은 고가의 커피는 주로 원액으로 마신다.그러나 원액을 서로섞는 블렌딩의 방법이 있는데,이또한 각커피들의 단점을 보완할수 있다.부드럽지만 향미가 부족한커피와 강한향미지만 부드럽지 않은 커피를 섞으면 정말 입에 맞는 균형있는 커피를 얻을수 있다.커피 블렌딩은 바로 이러한것을 노린다.모카 자바 블렌딩은 약간쏘는듯하고 조금은 날카로운 맛을 가지고 있다.신맛이 풍부한 예멘의 모카와 아로마가 풍부한 자바의 아라비카 커피를 1대2로 섞는다.이것이 모카 자바 블렌딩인데 이커피는 블렌딩이라기보단 새로운 커피의 탄생을 알렸다. 블렌딩커피 최초의 블렌딩 커피는 인도네시아 자바 커피와 예멘, 에티오피아의 모카 커피를 혼합한 모카 자바.. 2017. 3. 20.
커피;세계를 점령하다 VOL2 코피루왁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는 이름하여 코피루왁. 긴꼬리고양이 배설물에서 꺼낸 원두를 볶아 내린 고약한 커피가 바로 최상품 원두들과의 가격 경쟁에서 절대적승리자다.코피루왁은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커피로,로부스타(Robusta)나 아라비카(Arabica) 커피 열매를 먹은 사향고양이의 배설물에서 커피 씨앗을 채취하여 가공하는 커피이다. '코피'는 인도네시아어로 커피라는 뜻이다.루왁은 원래 긴 꼬리 사향고양이가 살던지역이름이다. 그러나 지금은 긴꼬리 사향고향이를 루왁이라 부른다.코피루왁이 인기를 얻자 다른동물들이 먹은후 배설한 커피까지 루왁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기도 한다.헌데 이 코피루왁은 마케팅의 전략물이라는 말이 있다.커피의 흥미로운 사례가 큰성공을 거둔것이다. 긴꼬리 사향고양이는 원숭이과 고양이의 .. 2017. 3. 20.
골프공 골프공은 다른공과는 달리 딱딱하고 표면이 매끄럽지 않다.조금 패인 홈이 수를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많다.왜골프공은 매끄럽지 않은 홈을 많이 파인 공을 사용할까. 골프공의 홈을 '딤플'이라 부른다. 딤플이란 의미는 '보조개'.'움푹들어간곳'뜻을 가지고 있다. 이 딤플은 골프에서 무척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을 헤드로 때렸을때 이 딤플이 공중에서 공기저항을 줄여 골프공이 하늘로 솟구쳐 멀리날아가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만약 골프공에 딤플이 없다면 공은 멀리 날아가지 못하고 공기저항에 막혀 도중에 떨어져 버린다고 한다.딤플은 골프공에 추진력을 주어 표면의 난류로 공을더 멀리 보낸다. 골프의 역사를 보면 초창기부터 딤플이 있지 않았다고 한다. 딤플로 인해 멀리 날아갈수 있었던건 1800년 후반에 와서라고 한다... 2017.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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