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s IT Tip/IT & Discovery44 새로운 국면에선 지구온난화 어렸을적부터 꾸준히 들어왔던 이야기다.'북극에 얼음이 녹으면 우리 홍수나서 다죽어~' '오존층 파괴되면 우리다죽는데~' 환경오염하면 늘대두되던 이야기 바로 지구온난화. 그문제가 이제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미국은 6월1일 가스배출량 감축협약인 파리협정을 탈퇴했다.이협정은 21세기말까지 지구의 온도상승을 1.5도에서 2도안으로 유지하려는 것이다.그러나 이산화탄소를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이 배출하는 미국이 이협정을 무산시켰다.탈퇴를 선언한것이다. 트럼프대통령의 선택은 정말 최악이라고 한다.일단 파리협정탈퇴로 이익을 보게될 기업은 2020년 대통령 선거때 막대한 후원금으로 지지할것이다.혹자는 트럼프가 이를 노렸다고도 말한다. 지구 온도 상승이 비단 꼭 미국만의 책임은 아니지만 환경문제를 등한시한 트럼프 대통령의 .. 2017. 6. 25. 카이견(가이견) 흔히들 일본개하면 시바견하고 많이들 생각한다.시바견은 일본에서도 아주 인기있는 반려견이기도 하다.소형견에 속하는 시바견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있기도 하다.특히 애교가 많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시바견에 움짤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아시겠지만 일본견종중 시바견만 유명한것은 아니다. 바로 카이견[Kai, 甲斐犬 ]이라 부르는 개이다.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일본의 천연기념물인 견중 카이견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일본 야마나시현의 산악지대에서 서식했고,좁은 산악지대에서 살았던 탓인지 다른견종과 혼합되지 않고 오랫동안 순종의 모습을 유지해 해 왔다. 1933년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털이 호랑이 털무늬를 해서 카이호견이라도 한다. 이 털빛깔 때문에 숲속에서 나뭇가지나 나뭇잎의 그림자와 혼동되어 눈에 잘 띄지 않는.. 2017. 6. 22. QR코드 바코드(barcode)는 컴퓨터가 판독할 수 있도록 고안된 굵기가 다른 흑백 막대로 조합시켜 만든 코드로, 주로 제품의 포장지에 인쇄된다. 현재 제품 고유 번호를 나타내는 바코드가 대부분의 제품 포장지에 인쇄되어 계산대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한때 RFID(극소형 칩에 상품정보를 저장하고 안테나를 달아 무선으로 데이터를 송신하는 장치)가 반짝 뜨면서 RFID가 모든 상품의 표시를 대체할것이라 했지만 너무 비싼 가격탓에 바코드를 대체하지는 못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바코드가 아닌 QR코드를 많이 사용한다. QR코드는 저장 면적에 제한이 없다. 1차원 바코드 기준으로 최대 표현할 수 있는 정보량은 15자 정도 이지만, 같은 면적에 QR코드는 1차원 바코드의 100배 이상의 정보를 삽입할수 있기 때문에 QR.. 2017. 6. 14. 애플 홈팟(apple homepod) 애플도 스피커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던걸까? 애플도 스피커시장의 뒤질세라 바로 스마트스피커를 출시했다.홈팟이라 하는 애플스피커다.홈팟은 음악감상을 주(主)로 만들었다.높이 17.5cm의 홈팟은 마이크윗부분같이 생겼다.우퍼1개와 트위터 스피커 7개가 내장됐고,마이크도 6개 탑재되어있다.7개의 트위터 스피커는 각각의 방향으로 소리를 방출한다. 애플의 '시리'기능도 탑재되있다. 홈팟을 통해 날씨나 교통정보확인도 가능하다. 홈팟의 미국 출시가격은 349달러(약39만원)이다. 2017. 6. 7. 이전 1 2 3 4 5 ··· 11 다음
